첨산이 세차게 저항하였으나, 오히려 응봉의 은혜에 감격하였고,
첨산이 세차게 저항하였으나주 001, 오히려 응봉주 002의 은혜에 감격하였고,
『후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환제(재위: 146~167) 시기에 무릉의 만 첨산 등 4천여 인이 반하여, 현령을 사로잡고 깊은 산에 결집하여 주둔하였다. 영흥 원년(153), [무릉]태수 응봉이 은혜와 신의로써 불러 달래니, 모두 다 항복하고 흩어졌다.”
• 참고
『後漢書』 卷86 南蠻西南夷列傳76 桓帝元嘉元年秋 武陵蠻詹山等四千餘人反叛 拘執縣令 屯結深山 至永興元年 太守應奉以恩信招誘 皆悉降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