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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끈에 [술을] 부어 그칠 줄 알았으니, 송종의 예가 여기에 펼쳐졌다.

끈에 [술을] 부어 그칠 줄 알았으니, 송종의 예가 여기에 펼쳐졌다.
『숙신기』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숙신의 풍속에서, 부모가 죽어도, 남자는 소리 내어 슬피 울지 않는다. 우는 자가 있으면 씩씩하지 못하다고 여긴다. 죽으면 그 날 바로 들에 장사를 지낸다. 끈을 곽 상부에 묶고, 흙 위로 나온 부분에 술을 붓는데, 끈이 썩어야 그친다. 사시(四時)제사가 없다.”
 
• 참고
『晉書』 卷97 肅愼氏 死者其日卽葬之於野 交木作小椁 殺猪積其上 以爲死者之糧 性凶悍 以無憂哀相尙 父母死 男子不哭泣 哭者謂之不壯
『太平御覽』 卷784 肅愼 所引 『肅愼國記』 父母死 男子不哭 哭者謂之不壯 相盜 贓物無多少 盡誅殺之 雖野處而不相犯 死者卽日便葬於野 交木作小槨 殺猪積槨上 富室數百 貧者數十 以爲死者之粮 以土覆之 以繩繫於槨頭 出土上以酒灌酹 纔繩腐而止 無時祭祀也
『冊府元龜』 卷959 外臣部4 土風 死者其日卽葬之於野 交木作小椁 殺豬積其上 以爲死者之糧 性凶悍 以無憂哀相尙 父母死 男子不哭泣 哭者謂之不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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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에 [술을] 부어 그칠 줄 알았으니, 송종의 예가 여기에 펼쳐졌다. 자료번호 : hw.k_0002_0090_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