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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부는 다섯 종을 귀인의 족이라 여겼다.

부는 다섯 종을 귀인의 족이라 여겼다.
『위략』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그 나라에는 본래 다섯 개의 족이 있었으니, 소노부·절노부·순노부·관노부·계루부이다. 본래 소노부에서 왕이 되었으나 미약해져 지금은 계루부가 이를 대신한다. 오부는 모두 귀인의 족이다. 첫 번째는 내부인데, 바로 후한 때의 계루부이다. 황부라고도 한다. 두 번째는 북부인데, 바로 절노부이다. 후부라고도 하고 흑부라고도 한다. 세 번째는 동부인데, 바로 순노부이다. 좌부라고도 하고 상부나 청부라고도 한다. 네 번째는 남부인데, 바로 관노부이다. 전부라고도 하며, 적부라고도 한다. 다섯 번째는 서부인데, 바로 소노부이다. 우부라고도 한다. 그 [나라의] 내부는 연의 내부와 같다. 성은 고씨이니, 곧 왕족이다. 고[구]려에 성이 없다고 말하는 자는 모두 내부[사람]이다. 또 내부가 비록 왕의 집안이나 동부보다 아래에 놓인다. 그 나라에서 일을 함에 동쪽을 으뜸으로 여긴다. 그러므로 동부가 상위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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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다섯 종을 귀인의 족이라 여겼다. 자료번호 : hw.k_0002_0060_0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