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고를 즐기고 받드니, 춤과 노래의 풍취가 모두 아름답고,
근고를 즐기고 받드니, 춤과 노래의 풍취가 모두 아름답고,
『후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부여에서는 식사에 조두를 사용한다. 회동에서 [작을 주고받을 때], 배세주 001의 예를 표하고, 읍양의 예를 갖추며 [당상에] 오르고 내렸다주 002. 납월(음력 12월)에 하늘에 제사지내어, 크게 모였다. 여러 날 계속해서 술 마시고주 003, 노래 부르며 춤을 추었는데, 이름하여 근고(近鼓)라고 하였다. 이때 형옥을 결단하고 죄수를 풀어주었다.”
• 참고
『後漢書』 卷85 夫餘 以臘月 祭天 大會連日 飮食歌舞 名曰迎鼓 是時斷刑獄 解囚徒
『三國志』 卷30 夫餘 以殷正月 祭天 國中大會 連日飮食歌舞 名曰迎鼓 於是時斷刑獄 解囚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