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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족속은 백산에서 무성하니, 독사에게 청하여 죄 지음을 보였고,

족속은 백산에서 무성하니, 독사에게 청하여 죄 지음을 보였고,
『후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오환 중에서 상곡 새외의 백산에 있는 자들이 가장 부강하다.” 또 다음과 같이 전한다. “그들이 약속한 법에 대인의 말을 어긴 자는 죄가 죽음에 이른다. 만약 어떤 이가 살해되면 부락[사람들]에게 스스로 보복하게 하는데, 보복이 그치지 않으면 대인에게 나아가 이를 알리며, [대인은] 말·소·양을 내어 죽음을 대속하는 것을 허락한다. 그 자신이 부형을 죽이는 것은 죄를 묻지 않는다. 만약 도망가거나 반란을 일으켜 대인에게 사로잡힌 자라면 읍락은 받아들이지 않고, 멀고 먼 변경 사막 한가운데로 쫓아내는데, 그 땅은 살무사와 긴 뱀이 많다. 정령의 서남쪽, 오손의 동북쪽에 있다.”
 
• 참고
『後漢書』 卷90 烏桓 其約法 違大人言者 罪至死 若相賊殺者 令部落自相報 不止 詣大人告之 聽出馬牛羊以贖死 其自殺父兄 則無罪 若亡畔爲大人所捕者 邑落不得受之 皆徙逐於雍狂之地 沙漠之中 其土多蝮蛇 在丁令西南 烏孫東北焉 … 其在上谷塞外白山者 最爲強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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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속은 백산에서 무성하니, 독사에게 청하여 죄 지음을 보였고, 자료번호 : hw.k_0002_0020_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