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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한원

백금의 병사가 모여 대열을 이루니, 이목이 안문에서 공훈을 거두었고,

백금의 병사가 모여 대열을 이루니, 이목이 안문에서 공훈을 거두었고,
『사기』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이목은 조나라의 변경 장수가 되어 항상 대와 안문에 있으면서 흉노를 방비했다. 필요에 따라 관리를 배치하고, 시조(市租)는 모두 막부로 옮기어 병사들의 비용으로 삼았다. 날마다 소를 잡아 병사들에게 먹이고 봉화를 신중하게 하고 첩자들을 많이 두었다. 흉노가 쳐들어와서 도적질하면 재빨리 보에 들어가서 더불어 싸우지 않기를 여러 해 동안 하니 손해를 보지 않았다. 이때 모두 [이목이] 겁을 먹었다고 여기니 조왕이 노하여 사람을 시켜 장수를 바꿨다. 1년쯤 지나 전황이 불리해져 잃는 것이 많았으니, 이에 다시 이목을 파견하여 예전과 같이 하였다. 여러 해가 지나자 이에 백금을 상으로 탄 용사 5만을 선발하여 흉노를 크게 깨우쳤다.” 『한서』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백금의 용사 10만을 선발했다.” 주에 다음과 같이 전한다. “좋은 병사의 가치가 백금이다.”
 
• 참고
『史記』 卷81 李牧 李牧者 趙之北邊良將也 常居代鴈門 備匈奴 以便宜置吏 市租皆輸入莫府 爲士卒費 日擊數牛饗士 習射騎 謹烽火 多間諜 厚遇戰士 爲約曰 匈奴即入盜 急入收保 有敢捕虜者斬 匈奴每入 烽火謹 輒入收保 不敢戰 如是數歲 亦不亡失 然匈奴以李牧爲怯 雖趙邊兵亦以爲吾將怯 趙王讓李牧 李牧如故 趙王怒 召之 使他人代將 歲餘 匈奴每來 出戰 出戰 數不利 失亡多 邊不得田畜 復請李牧 牧杜門不出 固稱疾 趙王乃復彊起使將兵 牧曰 王必用臣 臣如前 乃敢奉令 王許之 李牧至 如故約 匈奴數歲無所得 終以爲怯 邊士日得賞賜而不用 皆願一戰 於是乃具選車得千三百乘 選騎得萬三千匹 百金之士五萬人 彀者十萬人 悉勒習戰 大縱畜牧 人民滿野 匈奴小入 詳北不勝 以數千人委之 單于聞之 大率衆來入 李牧多爲奇陳 張左右翼擊之 大破殺匈奴十餘萬騎 滅襜襤 破東胡 降林胡 單于奔走 其後十餘歲 匈奴不敢近趙邊城
『漢書』 卷50 馮唐 委任而責成功 故李牧乃得盡其知能 選車千三百乘 彀騎萬三千匹 百金之士十萬〈服虔曰 良士直百金也〉 是以北逐單于 破東胡 滅澹林 西抑彊秦 南支韓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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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의 병사가 모여 대열을 이루니, 이목이 안문에서 공훈을 거두었고, 자료번호 : hw.k_0002_0010_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