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문성왕(太祖文聖王)에 대해 이야기하다
죠션태조문셩왕(왕의 셩은 씨오 휘는 셔여ㅣ니 샹나라 무을의 리(理)의 아이라 샹왕톄을 십칠에 탄성고 병술에 긔헤 봉야 일홈을 긔라 니라 ○ 긔는 나라 일흠이니 지나 봉부
성셔편 구십리오는 머 일홈이니라)
(긔묘)원년(쥬무왕즉위원년 ○ 서력긔원젼일쳔일이십이년)에 긔이 왕위에 나가다 처음에 왕이 샹나라 님군 쥬(紂)의 태ㅣ 되엿더니 쥬의 셩픔이 샤치고 쥬을 됴화야 샹아로져를 니 긔ㅣ 탄식야 이제 샹아져를 니 반시 흙그릇을 쓰지 아니거시 오옥으로 잔을 게 니 엇지 텬하를 보젼리오 더라 일일은 쥬ㅣ 군신으로 쥬찬을 초고 심야토록 놀다가 날수를 ■져리고 좌우다려 무 다 아지 못거 긔의게 무 긔ㅣ 좌우다려 닐너 텬하의 인군이 되여 신하로 더브러 날수를 니즈니 텬하가 그위진뎌 일국이 다 아지 못거 나 홀노 안다면 위리라 야 으로써 아지 못다 양고 이에 미리를 흐텨 양관톄 며 죵이 되거 쥬ㅣ 가 도앗더니 옥에 갓처셔 거믄고를 며 스로 슬퍼니 셰샹이 긔 곡됴라 더라 ○ 이 에 쥬주왕 이 은나라흘 처 이긔매 쥬ㅣ 스로 몸을 불살와 죽으니 은나라히 망니라 이제 쥬나라히 신야 소공셕을 명야 긔의 가돈거슬 놋코 도를 무 긔ㅣ 이에 홍범구쥬를 베플고 피야 죠션에 나오니 은나라 사이 긔를 좃차 죠션에 나온 쟈ㅣ 오쳔이오 시셔례악의 무음양복셔의 류와 공기예가 다 나오니라임의니매 국민이 언어를 통치 못나 국인이 긔의 셩덕이 잇슴을 알고 츄존야 왕을 삼으니라 ○ 이 에 왕이 류경(柳京)에 도읍야 셩의 셩픔이 강악을 보고 버들의 셩픔은 유으로 셩의게 집집마다 버들을 심어 부드러운 셩픔을 슝샹게 고로 류경이라 다
[주] 긔지에 닐 긔ㅣ 동방으로 나오실 처음에 슈원과 남양이에 인고로 강화에 홍범산(洪範山)의 일홈이 잇고 물길를 인야 황쥬텰도에 니 고로 셤가온 긔와 긔 명이 잇고 패슈(浿水)를 건너 평양에 니러 동방풍쇽이 강한 을 근심야 버들을 심어 셩픔을 유게 고로 평양을 류경이라 니라 ○
팔됴교를 반포 일은 농이오(남은 갈고 녀는 고) 이는 례요(상과 졔의혼인이라) 삼은 시셔요(시는 샹송이오 서는 우하샹셔라 는 의약이요(신농씨의 방셔 한원씨의 졍) 오는 공이요(긍의 기예라) 륙은 샹이요(가 낮에 지몸을 ㅣ 샹이오 안저셔파 거슬 고라 니라 칠은 법률이요(셔로 죽이면 죽거스로써 갑고 서로 샹면 곡식으로써 갑고 서로 도젹면 남리가 그 집에 몰입야 죵이 되고 죵이 된 후에 쇽량코져 면 사나헤 오십만으로써고 비록 면나 민쇽이 오히려 붓그려위야 서로 혼인기 어렵더라) 팔은 ㅣ니(병졸의 졔도요 어의 례니라) 신과 의를 놉히고 경셔의 슐을 돗타이 야 겨우 가 넘으메 풍쇽이 크게 화지라 이럼으로 셩이 도적질 폐가 업서 밤이라도 문호를 닷지 안코 부인이 졍신야 음란치 아니며 뎐야와도 읍이 열니고 음식은 변두로써 매 인현의 화ㅣ잇더라 싸홈를 슝샹치 안코 덕을 힘쓰니 강포 린국이 다 그 의를 모야 도라와 붓치쟈ㅣ 만흐며 의관의 졔도는 다 은나라 법도를 좃더라 ○ 왕슈긍(王受兢)으로써 를 삼다 슈긍이 덕이 잇슴으로 셩이 왕의게 쳔거거 이에 곳 불너쓰니라 ○ 졍뎐을 구획 왕이 친히 졍뎐을 획고 더옥 농샹을 권니 가 화평고 가 풍셩야 죠야ㅣ 흔연고 각각 그 직업을 편안이 야 대동강 영명령에셔 노를 지어 그 덕을 찬숑더라
(임오)년(쥬무왕년 ○ 서력기원젼일천일십구년)에 왕이 션왕의 릉을 차질 왕이 소거마로 은나라 녯터를 자니다가 궁실의 퇴락을 보고 슬픔을 이긔지 못야 슈가(노일홈)를 부니 가에왈 슈ㅣ 이어 화셔ㅣ 유유로 다뎌사오나온여 날노됴화지아니도다 이에 은나라 셩ㅣ 듯고 눈물을 흘니지 아니쟈이 업더라
(무오)십년에(쥬셩왕삼십삼년 ○ 서력긔원젼일쳔팔십삼년)에 왕이 붕시니 슈가 구십삼이라 태숑(松)이 즉위다 ○ 태조문셩왕을 평양 셩북 왕산(王荇山)에 장다(왕산은 쇽칭 토산(兎山)이라
(긔묘)원년(쥬무왕즉위원년 ○ 서력긔원젼일쳔일이십이년)에 긔이 왕위에 나가다 처음에 왕이 샹나라 님군 쥬(紂)의 태ㅣ 되엿더니 쥬의 셩픔이 샤치고 쥬을 됴화야 샹아로져를 니 긔ㅣ 탄식야 이제 샹아져를 니 반시 흙그릇을 쓰지 아니거시 오옥으로 잔을 게 니 엇지 텬하를 보젼리오 더라 일일은 쥬ㅣ 군신으로 쥬찬을 초고 심야토록 놀다가 날수를 ■져리고 좌우다려 무 다 아지 못거 긔의게 무 긔ㅣ 좌우다려 닐너 텬하의 인군이 되여 신하로 더브러 날수를 니즈니 텬하가 그위진뎌 일국이 다 아지 못거 나 홀노 안다면 위리라 야 으로써 아지 못다 양고 이에 미리를 흐텨 양관톄 며 죵이 되거 쥬ㅣ 가 도앗더니 옥에 갓처셔 거믄고를 며 스로 슬퍼니 셰샹이 긔 곡됴라 더라 ○ 이 에 쥬주왕 이 은나라흘 처 이긔매 쥬ㅣ 스로 몸을 불살와 죽으니 은나라히 망니라 이제 쥬나라히 신야 소공셕을 명야 긔의 가돈거슬 놋코 도를 무 긔ㅣ 이에 홍범구쥬를 베플고 피야 죠션에 나오니 은나라 사이 긔를 좃차 죠션에 나온 쟈ㅣ 오쳔이오 시셔례악의 무음양복셔의 류와 공기예가 다 나오니라임의니매 국민이 언어를 통치 못나 국인이 긔의 셩덕이 잇슴을 알고 츄존야 왕을 삼으니라 ○ 이 에 왕이 류경(柳京)에 도읍야 셩의 셩픔이 강악을 보고 버들의 셩픔은 유으로 셩의게 집집마다 버들을 심어 부드러운 셩픔을 슝샹게 고로 류경이라 다
[주] 긔지에 닐 긔ㅣ 동방으로 나오실 처음에 슈원과 남양이에 인고로 강화에 홍범산(洪範山)의 일홈이 잇고 물길를 인야 황쥬텰도에 니 고로 셤가온 긔와 긔 명이 잇고 패슈(浿水)를 건너 평양에 니러 동방풍쇽이 강한 을 근심야 버들을 심어 셩픔을 유게 고로 평양을 류경이라 니라 ○
팔됴교를 반포 일은 농이오(남은 갈고 녀는 고) 이는 례요(상과 졔의혼인이라) 삼은 시셔요(시는 샹송이오 서는 우하샹셔라 는 의약이요(신농씨의 방셔 한원씨의 졍) 오는 공이요(긍의 기예라) 륙은 샹이요(가 낮에 지몸을 ㅣ 샹이오 안저셔파 거슬 고라 니라 칠은 법률이요(셔로 죽이면 죽거스로써 갑고 서로 샹면 곡식으로써 갑고 서로 도젹면 남리가 그 집에 몰입야 죵이 되고 죵이 된 후에 쇽량코져 면 사나헤 오십만으로써고 비록 면나 민쇽이 오히려 붓그려위야 서로 혼인기 어렵더라) 팔은 ㅣ니(병졸의 졔도요 어의 례니라) 신과 의를 놉히고 경셔의 슐을 돗타이 야 겨우 가 넘으메 풍쇽이 크게 화지라 이럼으로 셩이 도적질 폐가 업서 밤이라도 문호를 닷지 안코 부인이 졍신야 음란치 아니며 뎐야와도 읍이 열니고 음식은 변두로써 매 인현의 화ㅣ잇더라 싸홈를 슝샹치 안코 덕을 힘쓰니 강포 린국이 다 그 의를 모야 도라와 붓치쟈ㅣ 만흐며 의관의 졔도는 다 은나라 법도를 좃더라 ○ 왕슈긍(王受兢)으로써 를 삼다 슈긍이 덕이 잇슴으로 셩이 왕의게 쳔거거 이에 곳 불너쓰니라 ○ 졍뎐을 구획 왕이 친히 졍뎐을 획고 더옥 농샹을 권니 가 화평고 가 풍셩야 죠야ㅣ 흔연고 각각 그 직업을 편안이 야 대동강 영명령에셔 노를 지어 그 덕을 찬숑더라
(임오)년(쥬무왕년 ○ 서력기원젼일천일십구년)에 왕이 션왕의 릉을 차질 왕이 소거마로 은나라 녯터를 자니다가 궁실의 퇴락을 보고 슬픔을 이긔지 못야 슈가(노일홈)를 부니 가에왈 슈ㅣ 이어 화셔ㅣ 유유로 다뎌사오나온여 날노됴화지아니도다 이에 은나라 셩ㅣ 듯고 눈물을 흘니지 아니쟈이 업더라
(무오)십년에(쥬셩왕삼십삼년 ○ 서력긔원젼일쳔팔십삼년)에 왕이 붕시니 슈가 구십삼이라 태숑(松)이 즉위다 ○ 태조문셩왕을 평양 셩북 왕산(王荇山)에 장다(왕산은 쇽칭 토산(兎山)이라
색인어
- 이름
- 봉부, 성셔편, 왕슈긍(王受兢)
- 지명
- 류경(柳京), 류경, 강화, 홍범산(洪範山), 패슈(浿水), 대동강, 평양, 셩북, 왕산(王荇山), 왕산, 토산(兎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