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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소성자산고성

小城子山古城
  • 저필자
    이현주(성균관대학교)
  • 시대
    발해/요금
  • 원소장처
    길림성(吉林省) 해룡현(海龍縣) 성남향(城南鄕) 정의촌(正義村) 대류하(大柳河) 북안의 소성자산(小城子山)
  • 시대
    발해
  • 유형
규모
둘레: 260m, 남북: 60m, 동서: 70m
입지
서쪽으로 해룡진(海龍鎭)과는 약 1,5km 떨어져 있다. 산성 서쪽은 내자산(奶子山)이고, 동쪽은 대사하(大沙河)이며, 북쪽은 길게 이어진 기복있는 산지이고, 남쪽은 넓게 트여 끝이 없는 대류하(大柳河) 충적평원으로 지리위치가 매우 탁월하다. 그 남쪽 산자락 아래에는 대류하(大柳河)에 인접하여 해룡(海龍)에서 조양진(朝陽鎭)으로 연결된 도로가 있다.
유적개관
성지는 방형이고, 성벽은 토축이며, 남쪽 성벽 중간의 한쪽이 산 아래 채석장의 폭발로 인해 훼손되었고, 그 나머지 3면의 성벽은 완전하다.
유물개관
유물은 수키와, 베무늬 기와잔편, 구연, 그릇 바닥, 도기자기 잔편, 치미 등이 있다.
참고문헌
문물지
해설
소성자산고성(小城子山古城)은 발해시기의 성지이다. 요금시대에 이어서 성으로 사용되었다. 소성자산고성은 중국의 길림성(吉林省) 해룡현(海龍縣) 성남향(城南鄕) 정의촌(正義村) 대류하(大柳河)의 북안에 있는 산의 정상에 위치한다. 소성자산고성은 서쪽으로 해룡진(海龍鎭)과 약 1,5km 가량 떨어져 있다. 소성자산고성의 서쪽은 자산(子山)이고, 동쪽은 대사하(大沙河)이다. 소성자산고성의 북쪽은 길게 이어진 기복이 있는 산지이고, 남쪽은 넓게 트여 끝이 없는 대류하의 충적평원이다. 소성자산고성의 남쪽 산자락 아래에는 대류하에 인접하여 해룡에서 조양진으로 연결된 도로가 있다. 소성자산고성의 둘레는 260m이고, 규모는 남북으로 60m, 동서로 70m이다. 소성자산고성은 방형이고, 성벽은 토축으로 반들어졌다. 소성자산고성의 남쪽 성벽의 중간즈음에 한쪽이 산 아래 채석장의 폭발로 인해 훼손되었다. 소성자산고성의 나머지 3면의 성벽은 보존상태가 좋아서 원형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소성자산고성에서 수습된 유물로는 수키와, 베무늬 기와 잔편, 구연, 그릇 바닥, 도기자기 잔편, 치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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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자산고성 자료번호 : isea.d_0003_0010_0090_002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