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가 공손하(公孫賀), 조파노(趙破奴) 등을 2차례 파견하였으나 흉노를 보지 못함
오유[선우]
주 001가 즉위한지 지 3년주 002만에 한나라가 이미 양월(兩越)주 003을 멸망시켰으므로주 004이전에 태복(太僕)주 005을 지낸 공손하(公孫賀)
주 006를 보내 만 5천 기를 거느리고 구원(九原)에서 2천여 리를 나아가 부저정(浮苴井)
주 007까지 가게 하고, [또한] 종표후(從驃侯)였던 조파노(趙破奴)주 008를 보내 만여 명의 기병을 [이끌고] 영거(令居)에서 수천 리를 나아가 흉노하수(匈奴河水)
주 009까지 가게 하였는데, 모두 흉노를 한 명도 보지 못하고 돌아왔다.주 010
- 각주 001)
- 각주 002)
- 각주 003)
- 각주 004)
- 각주 005)
- 각주 006)
- 각주 007)
- 각주 008)
- 각주 009)
- 각주 010)
색인어
- 이름
- 오유[선우], 공손하(公孫賀), 조파노(趙破奴
- 지명
- 한나라, 구원(九原), 부저정(浮苴井), 영거(令居), 흉노하수(匈奴河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