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류약제선우(復株絫若鞮單于)가 즉위한 뒤 아들을 한에 입시시키고 저미서(且麋胥)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복주류약제선우가 즉위한 뒤, 아들 우치로아왕(右致盧兒王) 혜해도노후(醯諧屠奴侯)를 [한에] 보내 입시하게 하였다. 저미서(且麋胥)를 좌현왕, 저막거(且莫車)를 좌록리왕, 낭지아사(囊知牙斯)를 우현왕으로 삼았다. 복주류선우는 다시 왕소군을 처로 삼아 두 딸을 낳았다. 큰딸 운(云)은 수복거차(須卜居次),주 001
각주 001)
작은딸은 당우거차(當于居次)주 002원문의 “居次”란 여자의 호칭으로 ‘公主’를 의미하며, 須卜氏는 匈奴의 貴族이다.
각주 002)
가 되었다.文穎에 따르면 “當于”도 匈奴의 大族이다. 顔師古는 須卜과 當于가 모두 夫家의 氏族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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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1)
원문의 “居次”란 여자의 호칭으로 ‘公主’를 의미하며, 須卜氏는 匈奴의 貴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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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2)
文穎에 따르면 “當于”도 匈奴의 大族이다. 顔師古는 須卜과 當于가 모두 夫家의 氏族名이라고 하였다.
색인어
- 이름
- 복주류약제선우, 저미서(且麋胥), 저막거(且莫車), 낭지아사(囊知牙斯), 복주류선우, 왕소군, 운(云)
- 지명
-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