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왕(哀王)에 대해 이야기하다
왕(哀王)의 휘는 쥰이니 종통왕의 태
(병술)칠년(진시황뎨삼십이년 ○ 일황효령칠십륙년 ○ 서력긔원젼이십오년)에 역부를 발야 진나라헤 보내여 쟝셩을 싸흐니라
(긔)이십년(한태조오년 ○ 일황효원십삼년 ○ 서력긔원젼이이년)에 왕이 한나라의 쳥병을 인야 군를 보내여 한병으로 더브러 초나라 군를 하에셔 패다(하는 지나 호쥬 진원동십리) 처음에 (沛) 사 류방(劉邦)과 하샹(下相)사 항젹(項籍) 이서로 군를 니켜 진나라 함곡관에 드러가 진왕을 항복밧고 텬하를 호와 팔년을 싸호다가 맛 하대젼에 항젹이 일패도디야 스로 목질으니 이에 류방이 지나구쥬를 통할고 국호를 한(漢) 이라 고 드여 황뎨가 되어 텬하를 다리니라
(병오) 이십칠년(한태조십이년 ○ 일황효원이십년 ○ 서력긔원뎐일구십오년) 츈이월에 류셩이 쳥구에 범다 ○ 이에 연나라 항복 사 위만(衛滿) 으로 박를 삼다 처음에 연인 진개 변방을 침노 에 셔으로 이쳔여리를 야 만와 번와 한흐로 경계를 삼앗다가 그후에 진니라 히쟝셩을 싸하 료동에 니매 만과 번과 한세 히공디가 되엿더니 그후에 한나라히로관(綰盧)으로 연나라 님군을 삼아 그 히 먼고로 관의 게맛기고 다리지 아니더라 이에 관이 연나라 헤 웅거야 한나라흘 반매 한나라 히군를 발야 치지라 관이 패군을 거리고 흉로에게 도망니라 이럼으로 그 신하 위만이 무리를 모화 오랑의 복을 곳치고 머리를 묵고(지금샹투모양) 동으로 료하를 건너 죠선에 항복야 아쳠 모양과 아당 말노 왕의 을 맛초니 왕이 랑기를 심히 둣허이하대부 단통(單通)이 간야 독 풀맛슬 도로 혀다며 적은 버러지의 구멍냄을 해로 녁이지 아니며 위만의 사됨이 공양이 태과니 심즁이 반시 간험지라 엇지 신용 바ㅣ리오 왕이 대로야 만이 길이 궁진고 형셰가 외로워 실심으로 나를 셤기거 도로 혀의 심면 엇지 인물을 용납리오 너는 다시 념려치 말나신 통이나와 탄식야 이쳔년 신긔가 반시 망노의 게쇽진뎌 엿더니 만이 듯고 크게 두려워 야 왕을 달여 신이 오래 연나라 헤거쳐 야 료븍의 다리를 심통엿스니 일지병을 빌니시면 견마의 힘을 다야 변방을 직혀 븍력오랑를 막으리이다 왕이 대희야 샤 내가 샹 변방을근심더니 망일 경이 이 직임을 맛흐면 내가 무삼 근심이 잇스리오 고이에 박를 삼아 리를 봉야 셔비(西鄙) 를 직희게 엿더니 만이 진나라 녯공디에 웅거야 싱하쟝(障)을 통더라(료동 락랑군에 운쟝(雲障)이 잇니라)
[주] 대뎌 님군이 츙셩으로 간을 드른즉 국가ㅣ 흥고 망녕되고 아쳠을 밋은즉 국가 망니 이졔 왕이 단통의 츙간을 듯지 아니고 망로의 아쳠을 깃버며 변방을 직흰다는 계교에 져 션왕의 강토를 버혀 호랑이의게 주어 그 씹을 거슬아지 못고 맛 화를 니켜 몸이 남력 황무디에 겻스니 후셰 어리셕은 님군은 이거로 명감을 삼을 지니라
(뎡미)이십팔년(한혜뎨원년 ○ 일황효원이십일년 ○ 셔력긔원젼일구십년)에 위만이 도망 무리를 거두어 졈졈 만흐매 이에 사을 보내여 로 고되 한나라 군가 면으로 니니 드러가 슉위기를 원노라 왕이 드러오기를 허락엿더니 만이 경셩에 니러 궁궐을 불질으고 면으로 치매 왕이 져당치 못줄 알고 드여 좌우 궁인을 거리고 바다흘 건너 남으로 금마군(金馬郡)(지금익산(益山))에 니러 도읍을 뎡니라 ○ 왕이 붕고 아 금마군 태슈 탁(卓)이 즉위다 ○ 나라 일흠을 곳쳐 마한(摩韓)이라 다
[주] 긔에 닐넛스되 마한이란 은 삼한을 무마 이어 지나씨(史氏) 젼에 그마한(馬韓)이라 고로 이에 녯 긔를 좃차 마한(摩韓)이라 노라
이에 만이 류경에 웅거야 죠션과 진과 만과 번과 한과 븍방만이와 연나라 희망 명 쟈를 모호매 디방이 수쳔리가 되지라 드여 죠션왕이라 닐르니 죠션히 다 위만의 소유가 되엿더라 ○ 긔죠션은 십일 에 공구이십구년이러라
(병술)칠년(진시황뎨삼십이년 ○ 일황효령칠십륙년 ○ 서력긔원젼이십오년)에 역부를 발야 진나라헤 보내여 쟝셩을 싸흐니라
(긔)이십년(한태조오년 ○ 일황효원십삼년 ○ 서력긔원젼이이년)에 왕이 한나라의 쳥병을 인야 군를 보내여 한병으로 더브러 초나라 군를 하에셔 패다(하는 지나 호쥬 진원동십리) 처음에 (沛) 사 류방(劉邦)과 하샹(下相)사 항젹(項籍) 이서로 군를 니켜 진나라 함곡관에 드러가 진왕을 항복밧고 텬하를 호와 팔년을 싸호다가 맛 하대젼에 항젹이 일패도디야 스로 목질으니 이에 류방이 지나구쥬를 통할고 국호를 한(漢) 이라 고 드여 황뎨가 되어 텬하를 다리니라
(병오) 이십칠년(한태조십이년 ○ 일황효원이십년 ○ 서력긔원뎐일구십오년) 츈이월에 류셩이 쳥구에 범다 ○ 이에 연나라 항복 사 위만(衛滿) 으로 박를 삼다 처음에 연인 진개 변방을 침노 에 셔으로 이쳔여리를 야 만와 번와 한흐로 경계를 삼앗다가 그후에 진니라 히쟝셩을 싸하 료동에 니매 만과 번과 한세 히공디가 되엿더니 그후에 한나라히로관(綰盧)으로 연나라 님군을 삼아 그 히 먼고로 관의 게맛기고 다리지 아니더라 이에 관이 연나라 헤 웅거야 한나라흘 반매 한나라 히군를 발야 치지라 관이 패군을 거리고 흉로에게 도망니라 이럼으로 그 신하 위만이 무리를 모화 오랑의 복을 곳치고 머리를 묵고(지금샹투모양) 동으로 료하를 건너 죠선에 항복야 아쳠 모양과 아당 말노 왕의 을 맛초니 왕이 랑기를 심히 둣허이하대부 단통(單通)이 간야 독 풀맛슬 도로 혀다며 적은 버러지의 구멍냄을 해로 녁이지 아니며 위만의 사됨이 공양이 태과니 심즁이 반시 간험지라 엇지 신용 바ㅣ리오 왕이 대로야 만이 길이 궁진고 형셰가 외로워 실심으로 나를 셤기거 도로 혀의 심면 엇지 인물을 용납리오 너는 다시 념려치 말나신 통이나와 탄식야 이쳔년 신긔가 반시 망노의 게쇽진뎌 엿더니 만이 듯고 크게 두려워 야 왕을 달여 신이 오래 연나라 헤거쳐 야 료븍의 다리를 심통엿스니 일지병을 빌니시면 견마의 힘을 다야 변방을 직혀 븍력오랑를 막으리이다 왕이 대희야 샤 내가 샹 변방을근심더니 망일 경이 이 직임을 맛흐면 내가 무삼 근심이 잇스리오 고이에 박를 삼아 리를 봉야 셔비(西鄙) 를 직희게 엿더니 만이 진나라 녯공디에 웅거야 싱하쟝(障)을 통더라(료동 락랑군에 운쟝(雲障)이 잇니라)
[주] 대뎌 님군이 츙셩으로 간을 드른즉 국가ㅣ 흥고 망녕되고 아쳠을 밋은즉 국가 망니 이졔 왕이 단통의 츙간을 듯지 아니고 망로의 아쳠을 깃버며 변방을 직흰다는 계교에 져 션왕의 강토를 버혀 호랑이의게 주어 그 씹을 거슬아지 못고 맛 화를 니켜 몸이 남력 황무디에 겻스니 후셰 어리셕은 님군은 이거로 명감을 삼을 지니라
(뎡미)이십팔년(한혜뎨원년 ○ 일황효원이십일년 ○ 셔력긔원젼일구십년)에 위만이 도망 무리를 거두어 졈졈 만흐매 이에 사을 보내여 로 고되 한나라 군가 면으로 니니 드러가 슉위기를 원노라 왕이 드러오기를 허락엿더니 만이 경셩에 니러 궁궐을 불질으고 면으로 치매 왕이 져당치 못줄 알고 드여 좌우 궁인을 거리고 바다흘 건너 남으로 금마군(金馬郡)(지금익산(益山))에 니러 도읍을 뎡니라 ○ 왕이 붕고 아 금마군 태슈 탁(卓)이 즉위다 ○ 나라 일흠을 곳쳐 마한(摩韓)이라 다
[주] 긔에 닐넛스되 마한이란 은 삼한을 무마 이어 지나씨(史氏) 젼에 그마한(馬韓)이라 고로 이에 녯 긔를 좃차 마한(摩韓)이라 노라
이에 만이 류경에 웅거야 죠션과 진과 만과 번과 한과 븍방만이와 연나라 희망 명 쟈를 모호매 디방이 수쳔리가 되지라 드여 죠션왕이라 닐르니 죠션히 다 위만의 소유가 되엿더라 ○ 긔죠션은 십일 에 공구이십구년이러라
색인어
- 이름
- 쥰, 류방(劉邦), 류방, 위만(衛滿), 위만, 만, 탁(卓), 만, 위만
- 지명
- 쟝셩, 하, 하, 진원동십리, 함곡관, 료동, 료하, 셔비(西鄙), 료동, 락랑군, 운쟝(雲障), 금마군(金馬郡), 익산(益山), 금마군, 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