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 및 평화선 분과 위원회 제3차 비공식 회담 요록
회담 요록
어업 및 평화선 위원회 제3차 비공식회담
1. 일 시 : 단기 4293년 12월 16일 19:10-21:30
2. 장 소 : 동경 아까사까 다마찌 “마쓰메이”
3. 참석자 : 한국 측 김윤근 대표
남상규 전문위원
일본 측 우야마 대표
다까하시 대표
4. 회담내용 :
제2차 비공식회담 시 일본 측이 제출한 “일한 어업협정에 관한 일본 측의 생각”에 대하여는 그간 검토하여 보았으나 그 내용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일본 측의 생각을 알기 어려울 뿐 아니라 원래 어업협정을 체결함에는 한국은 한국의 국가적 이익과 한국 어민의 이익을 희생할 수는 절대로 없으며 이를 오히려 증대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끌어갈 수 있다는 것이 전제조건이라고 보는 바, 이 점에 관하여서는 일본 측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언급이 되어 있지 않다. 그러니 이 점을 다른 점과 아울러 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안을 제출하여 주기 바란다. 그리고 12월 15일에 개최된 양측 수석대표의 비공식회담에서 유 수석대표가 어업협정에 관하여 피력한 취지를 충분히 참작하여 주기 바란다고 하였든바 일측은 잘 알았으니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구체안을 제출하여 주겠다고 하였음.
이상
어업 및 평화선 위원회 제3차 비공식회담
1. 일 시 : 단기 4293년 12월 16일 19:10-21:30
2. 장 소 : 동경 아까사까 다마찌 “마쓰메이”
3. 참석자 : 한국 측 김윤근 대표
남상규 전문위원
일본 측 우야마 대표
다까하시 대표
4. 회담내용 :
제2차 비공식회담 시 일본 측이 제출한 “일한 어업협정에 관한 일본 측의 생각”에 대하여는 그간 검토하여 보았으나 그 내용이 너무 추상적이어서, 일본 측의 생각을 알기 어려울 뿐 아니라 원래 어업협정을 체결함에는 한국은 한국의 국가적 이익과 한국 어민의 이익을 희생할 수는 절대로 없으며 이를 오히려 증대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끌어갈 수 있다는 것이 전제조건이라고 보는 바, 이 점에 관하여서는 일본 측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전혀 언급이 되어 있지 않다. 그러니 이 점을 다른 점과 아울러 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안을 제출하여 주기 바란다. 그리고 12월 15일에 개최된 양측 수석대표의 비공식회담에서 유 수석대표가 어업협정에 관하여 피력한 취지를 충분히 참작하여 주기 바란다고 하였든바 일측은 잘 알았으니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구체안을 제출하여 주겠다고 하였음.
이상
색인어
- 이름
- 김윤근, 남상규
- 지명
- 한국, 일본, 일본, 일본, 한국, 한국, 일본
- 단체
- 어업 및 평화선 위원회
- 기타
- 일한 어업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