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軍専用鮮人料理店開設に関する件
일본군 전용 조선인 요리점 개설에 관한 건
해제
1941년 10월 20일 제890호에서 보고한 대로 일본군 전용요리점(위안소, 위안부 13명)이 12월 9일부터 난티엔먼 2632부대 관사 내에 개설됨. 890호에 보고했을 때의 위안소 경영자는 시라가와(함경북도 출신)였는데 이 자료에는 이와무라(마산 출신)임. 시라가와가 경영하는 위안소의 소재지(장소도 군농경이민 숙소였는데 이곳은 부대관사)도 다름. 위안소가 두 곳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