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지 주변에 수미산을 만듦
- 날짜(제명 6년) 660년 5월(是月)
- 연계
또 석상지(石上池；이소노카미노이케)주 001
번역주 001)
주변에 수미산
주 002 『日本書紀』 齊明天皇 5년 3월 17일조와 유사한 내용이다. 石上池는 『大和志』에는 「在山邊郡磯上村. 今呼大將軍池.」라고 적고 있다. 현재 天理市 石上町 지역이다.
번역주 002)
을 만들었다. 그 높이가 묘탑만 하였다. 숙신인 47명에게 향응을 베풀었다. 그리고 나라의 백성들이 이유 없이 무기를 들고 도로를 왔다 갔다 하였다주 003 불교 세계에 솟아 있는 가장 높은 산을 수미산이라 한다. 『日本書紀』 추고천황 2년 시세조 須彌山 참조.
번역주 003)
[나라의 노인이 “백제국이 나라를 잃을 징조인가.”라고 말하였다.]주 004 백성은 무장할 수 있는 재지수장층을 가리킨다. 이들이 무기를 가지고 길을 왔다 갔다 했다는 것은 賀取文이 왜국에 당의 백제 공격 계획을 전했기 때문일 것이다.
번역주 004)
. 제명천황 4년 시세조의 분주에서는 ‘경신년에 적에게 멸망당한다는 징조이다.’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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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1)
『日本書紀』 齊明天皇 5년 3월 17일조와 유사한 내용이다. 石上池는 『大和志』에는 「在山邊郡磯上村. 今呼大將軍池.」라고 적고 있다. 현재 天理市 石上町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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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2)
불교 세계에 솟아 있는 가장 높은 산을 수미산이라 한다. 『日本書紀』 추고천황 2년 시세조 須彌山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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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3)
백성은 무장할 수 있는 재지수장층을 가리킨다. 이들이 무기를 가지고 길을 왔다 갔다 했다는 것은 賀取文이 왜국에 당의 백제 공격 계획을 전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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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주 004)
제명천황 4년 시세조의 분주에서는 ‘경신년에 적에게 멸망당한다는 징조이다.’라고 적혀 있다.
색인어
- 지명
- 석상지, 수미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