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 용수재울유적
유적개관
이 유적은 구석기 유물이 나온 중리 아랫심재 유적에서 북쪽으로 약 600m 떨어진 지점이다. 유적지가 위치한 곳은 건지천이 한탄강과 합류되기 전에 한번 돌아나간다고 하여 용수재울이라 불린다. 이곳의 낮은 언덕에서 토기 조각이 발견되었다. 토기의 빛깔은 대체로 붉은 갈색을 띠고 있다.
출토유물
* 토기편
참고문헌
포천시 「문화유적분포지도」, 단국대학교 매장문화연구소, 2004
해설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에 위치하는 유물산포지이다.
용수재울 유적은 포천시 문화유적분포지도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2003년 12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단국대학교 매장문화재연구소가 실시한 지표조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구석기 유물이 출토된 중리 아랫심재 유적에서 북쪽으로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적이 위치한 곳은 건지천과 한탄강이 합류되기 전 한 번 돌아나간다 하여 용수재울이라 불린다. 붉은 갈색을 띠는 토기 조각이 낮은 언덕에서 발견되었으며, 크기가 작은 몸통조각만 발견되어 정확한 유적의 시기나 성격은 알 수 없다. 토기의 색조, 태토로 보아 철기시대 유적으로 추정된다.
용수재울 유적은 포천시 문화유적분포지도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2003년 12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단국대학교 매장문화재연구소가 실시한 지표조사를 통해 확인되었다. 구석기 유물이 출토된 중리 아랫심재 유적에서 북쪽으로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적이 위치한 곳은 건지천과 한탄강이 합류되기 전 한 번 돌아나간다 하여 용수재울이라 불린다. 붉은 갈색을 띠는 토기 조각이 낮은 언덕에서 발견되었으며, 크기가 작은 몸통조각만 발견되어 정확한 유적의 시기나 성격은 알 수 없다. 토기의 색조, 태토로 보아 철기시대 유적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