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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문궤

천조(天朝)의 군대가 평양과 개성 등을 회복하였는데 잔적을 소탕하여 나라의 안정을 도모하는 게첩(揭帖)

49. 呂應鍾前
  • 출전
    事大文軌 卷3: 51b-52b / 『壬辰倭亂 史料叢書 1~8 對明外交』(국립진주박물관, 2002 영인본) 1책: 104~106쪽
49. 呂應鍾前주 001
각주 001)
본 게첩은 이호민의 문집에 보인다(李好閔, 『五峯集』 卷13, 揭, 呂參軍 應鍾 處揭帖 癸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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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昨, 泥中久駐淸騶, 深以禮缺爲恐, 顧緣造次, 未紓滿腔哀悃. 恨不早知冠盖遠近, 留候卑館, 得吐盡微悰耳. 猶幸乍接高論, 已得本國情勢, 無容更陳, 益歎高明所見超越人萬萬. 而終始恤人之誠, 又所性也. 天兵已克平壤, 餘威令開城就復. 小邦官義諸軍, 咸思鼓勇, 水陸蒭糧, 次第稍集, 天聲所曁, 何事不濟. 且聞咸鏡賊已遁走, 而遶出京城, 相繼南走, 政要趕擊. 王師旣乘破竹, 顧不可終一蹴之勞㢤. 脫賊全師過海, 則日後之憂, 有不可勝言. 况賊未遁, 而天兵退一步, 賊且進一步, 則小邦宗社, 終無稅駕之地. 高明所謂國家存亡, 在此一擧者, 至㢤言也. 謹當續差陪臣, 齎咨前去, 呈達經略根前. 存亡所係, 寧嫌瀆告不自盡耶. 第念, 十聞不如一見. 今行成敗, 亶係季路一言, 謹馳下价報感. 切願高明矜주 002
각주 002)
이호민의 『오봉집』에는 ‘軫’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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此危懇, 更加周旋, 使得進兵畢勦獲及賊未全退, 則小邦可得無國有國, 而臣民之頌高明, 何啻鐫金石而耀無極耶. 不勝至懇, 專此奉禀, 幸恕濫猥.주 003
각주 003)
이호민의 『오봉집』 말미에, “죽어 마땅한 죄입니다(死罪死罪)”라는 부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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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1)
    본 게첩은 이호민의 문집에 보인다(李好閔, 『五峯集』 卷13, 揭, 呂參軍 應鍾 處揭帖 癸巳). 바로가기
  • 각주 002)
    이호민의 『오봉집』에는 ‘軫’으로 되어 있다. 바로가기
  • 각주 003)
    이호민의 『오봉집』 말미에, “죽어 마땅한 죄입니다(死罪死罪)”라는 부분이 보인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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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天朝)의 군대가 평양과 개성 등을 회복하였는데 잔적을 소탕하여 나라의 안정을 도모하는 게첩(揭帖) 자료번호 : sdmg.d_0001_0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