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및 산케이 신문 사설 보고
供覽
10月 20日
事務次官
번호 : TM-10138
번호 : TM-10138
일시 : 191420
수신인 : 외무부장관 귀하 (사본: 방교국장)
10월 19일자 마이니찌 신문 및 산께이 신문 조간은 북송문제에 관하여 요지 아래와 같은 사설을 계재하고 있아옵기 보고하나이다.
-기-
1. 마이니찌신문
일적이 17일 북한 측에 발송한 전보는 협정완료 일자가 박두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북한 측의 반응이 주목된다. 일적은 니이가다 회담 이 결열되었지만 아직 협의의 여지가 남았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조치를 취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일조 적십자 회담 을 재개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모든 사람은 희망하고 있는 바이다.
그러나 이러한 희망이 달성될 것인가에 관하여는 아직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밖에 없다. 북한 측은 협정의 무수정 연장을 일관하여 주장하여 왔다.
또한 북한대표단은 일본 을 떠날 때에 협정 실효 후에는 배선하지 않겠다고 비공식이지만 언명한 바 있다. 그러므로 협정이 연장되지 않으면 배선이 없을 것으로 보여지며 상당수의 귀환 희망자가 귀환의 편의를 상실하게 될는지는 모른다.
이에 대한 책임의 절반은 당연이 북한 측이 져야 할 것이겠지만 일본 측에도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일적이 말하고 있는 바와 같이 귀환 희망자가 있는 한 이들을 귀환시키는 것이 인도주의이다. 이러한 대의명분을 협정 연장에 관한 사소한 기술적인 문제 또는 체면 때문에 경솔하게 잊어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이하 2쪽 판독불가]
10월 19일자 마이니찌 신문 및 산께이 신문 조간은 북송문제에 관하여 요지 아래와 같은 사설을 계재하고 있아옵기 보고하나이다.
-기-
1. 마이니찌신문
일적이 17일 북한 측에 발송한 전보는 협정완료 일자가 박두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북한 측의 반응이 주목된다. 일적은 니이가다 회담 이 결열되었지만 아직 협의의 여지가 남았다고 생각하여 이러한 조치를 취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일조 적십자 회담 을 재개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모든 사람은 희망하고 있는 바이다.
그러나 이러한 희망이 달성될 것인가에 관하여는 아직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밖에 없다. 북한 측은 협정의 무수정 연장을 일관하여 주장하여 왔다.
또한 북한대표단은 일본 을 떠날 때에 협정 실효 후에는 배선하지 않겠다고 비공식이지만 언명한 바 있다. 그러므로 협정이 연장되지 않으면 배선이 없을 것으로 보여지며 상당수의 귀환 희망자가 귀환의 편의를 상실하게 될는지는 모른다.
이에 대한 책임의 절반은 당연이 북한 측이 져야 할 것이겠지만 일본 측에도 책임이 있는 것이다. 일적이 말하고 있는 바와 같이 귀환 희망자가 있는 한 이들을 귀환시키는 것이 인도주의이다. 이러한 대의명분을 협정 연장에 관한 사소한 기술적인 문제 또는 체면 때문에 경솔하게 잊어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이하 2쪽 판독불가]
색인어
- 지명
- 북한, 북한, 북한, 일본, 북한, 일본
- 기타
- 니이가다 회담, 일조 적십자 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