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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대문화유산

봉성리벽화분

鳳城里壁畵墳
  • 저필자
    이규호(동국대학교)
  • 시대
    고구려
  • 원소장처
    황해남도 안악군 봉성리
  • 시대
    고구려
  • 유형
    무덤
입지
황해남도 안악군 봉성리에 위치해 있다. 월암산 남쪽 구릉 위에 자리잡고 있다. 서남쪽 4km 떨어진 곳에는 안악1,2호분이 위치한다.
유적개관
봉성리 1,2호분으로, 1호분은 연도와 현실로 이루어진 단실묘로, 천장구조는 평행고임이다. 현실 안에 관대를 설치하였다. 현실은 길이 2.55m, 너비 1.9m이다. 회를 바르고 벽화를 그렸으나 대부분 훼손되었다. 벽화의 주제는 생활풍속으로 추정된다. 2호분 역시 석실 안에서 벽화의 흔적이 확인된다.
출토유물
* 관정, 목재
참고문헌
봉성리벽화무덤에 대하여, 「력사과학」1980-2
해설
황해남도 안악군 봉성리에 위치해 있다. 월암산 남쪽 구릉 위에 자리잡고 있다. 서남 쪽 4km 떨어진 곳에는 안악1,2호분이 위치한다. 총 2개 고분이 있다.
1호분은 널길[연도(羨道)]와 널방[현실(玄室)]로 이루어진 단실묘로, 널길[연도(羨道)]는 널방[현실(玄室)] 남벽에서 동쪽으로 치우쳐 있다. 규모는 남북 2.5m, 동서 1m, 높이 1.3m이다. 벽은 회칠을 하고 천장은 평천장이며 바닥은 진흙을 깔아 다지고 위에 석비레를 깔았다. 널방[현실(玄室)]은 장방형으로 길이 2.55m, 너비 1.9m이다. 벽에는 회칠이 되어 있고 천장구조는 내려 앉아 잘 알 수 없다. 바닥은 진흙과 막돌로 다지고 위에 석비레를 깔았다. 널방[현실(玄室)] 서벽에 잇대어 관대를 설치하였다. 벽화는 널길[연도(羨道)]와 널방[현실(玄室)]의 네 벽과 천장에 그려져 있었으나 회벽이 심하게 떨어져 산수화라는 것 정도만 알 수 있다. 2호분 역시 석실 안에서 벽화의 흔적이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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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성리벽화분 자료번호 : isea.d_0002_0040_0060_0060_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