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석암리고분유적
규모
남북: 7.54m, 동서: 5.55m,, 너비: 10.54㎡
입지
1916년 9호분 발굴, 1924년 52호분, 194호분 발굴, 1925년 205호분 발굴, 1932년, 1942년 발굴조사, 1962년 7월 토목공사 때 발견되어 북한의 조선중앙력사박물관에서 발굴, 정리함.
유적개관
낙랑토성 남쪽 약 1.5km 일대에 분포한 약 300기의 고분군. 묘제는 대부분 지하에 얕은 무덤구덩이를 파고 시신를 매납한 나무널, 부장품 등을 넣어둘 방형의 덧널을 조립함. 덧널의 내부는 격벽을 설치하여 부장칸을 따로 구획하는 것이 보통이고 시신 안장의 공간에는 나무널 2-3개씩을 넣음.
출토유물
* 청동검, 청동제 검파두식, 마구류, 마면갑, 말자갈, 乙자형동기 1조, 철제창부 1점, 갈 구리창, 거형두, 동탁, 입형동기, 노기 등.
참고문헌
「석암리에서 나온 고조선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