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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일본사료집

구상각

7. 접위관의 답변
一. 접위관의 답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귀하의 입장에서 서한을 제출하지 못하면 사자의 체면이 서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당연합니다. 나에게도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울릉도를 삭제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으면 분명히 서한을 받을 수 없다고 확실하게 일렀으므로 난제는 동일합니다. 작년의 답서를 우선 막부에 제출하셔야 합니다. 막부에서 보셔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이 서한은 중국주 001
각주 001)
당시 중국은 청나라 성조(聖祖) 강희제(康熙帝, 1654~1722)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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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보내도, 일본·조선 삼국에게도 비난을 들을 내용이 아닙니다. 조정에서도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보다 더 좋은 답서는 없으니 반드시 받아서 귀국하셔야 합니다.”

  • 각주 001)
    당시 중국은 청나라 성조(聖祖) 강희제(康熙帝, 1654~1722) 때였다. 바로가기

색인어
지명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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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각 자료번호 : ud.k_0005_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