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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전서 속의 한국고대사

고려의 銅

  • 출전
    宋稗類鈔 卷七
  • 국가
    고려
  • 주제
    경제>상업>물산>생산품
奢汰
吳郡王韓平原郡王, 皆豪貴, 以奢侈相高, 爭華競靡, 有石崇王愷之風, 吳府後翠堂七楹, 全以石靑爲飾, 故名, 專爲諸姬敎習聲伎之所, 一時伶官樂師, 皆梨園名工. 吹彈舞拍, 各有總之者, 號爲部頭. 每遇節序生辰則, 於旬日外依月律按試, 名曰小排當. 只笙一部, 已是二十餘人. 自十月旦至二月終. 日給焙笙炭五十斤. 用錦薰籠藉笙於上, 復以四和香薰之. 蓋笙簧必用高麗銅爲之, 靘以綠蠟, 簧煖則字正而淸越, 故必須焙而後可, 陸天隨詩云, “妾思冷如簧, 時時望君煖.”樂府亦有簧煖笙淸之句, 擧此一事, 餘可想見也. [靘音倩. 註, “靘䒌, 靑果色也”蓋藏果者, 必以銅靑故耳. 吳郡王益憲, 聖太后弟也.]

색인어
이름
吳郡王, 韓平原郡王, 石崇王愷, 陸天隨, 吳郡王, 聖太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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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銅 자료번호 : sg.d_0003_077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