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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천탕하판거(天湯河板擧)가 백조를 잡음

겨울 10월 을축삭 임신(8일)에 천황은 대전 앞에 서 있었다. 예진별황자가 옆에 서있었다. 그때 백조가 하늘에서 날아갔다. 황자는 백조를 우러러보고 “저게 무엇인가.”라고 말하였다. 천황은 황자가 백조를 보고 말을 한 것을 보고 기뻐했다. 좌우에게 “누가 이 새를 잡아 바치겠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조취조(鳥取造;토토리노미야츠코)주 001
번역주 001)
『新撰姓氏錄』 右京 神別 鳥取連조에는 「角凝魂命三世孫天湯河桁命之後也. 」라고 보인다. 천무천황 12년 9월에 連姓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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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선조 천탕하판거(天湯河板擧;아메노유카하타나)주 002
번역주 002)
『古事記』에는 ‘山邊之鶙’를 보냈다고 한다. 『新撰姓氏錄』에 의하면 ‘鳥取連(右京), 鳥取連(山城), 美努連, 鳥取(河內), 鳥取(和泉) 등의 선조’라 한다. 『和名類聚抄』에는 河內國大縣郡 鳥取鄕이 보이는데, 지금의 大阪府 柏原市 大縣 부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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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신이 반드시 잡아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천황은 탕하판거[板擧은 타나(拕儺)라고 읽는다.]에게 “그대가 이 새를 잡아 바치면 반드시 상을 후하게 주겠다.”고 말하였다. 탕하판거는 백조가 날아간 방향으로 쫓아가 출운(出雲)주 003
번역주 003)
『新撰姓氏錄』 右京 神別 鳥取連조에는 「詣出雲國宇夜江, 捕貢之. 天皇大嘉, 即賜姓鳥取連. 」이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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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서 잡았다. 어떤 사람은 “단마국 주 004
번역주 004)
『古事記』에는 ‘木(紀伊), 針間(播磨), 稲羽(因幡), 旦波(丹波), 多遅摩(但馬), 近淡海(近江), 三野(美濃), 尾張, 科野(信濃) 등을 거쳐 但馬에 이르러 和那美의 수문에서 그물을 놓아 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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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잡았다.”라고 말하였다.

  • 번역주 001)
    『新撰姓氏錄』 右京 神別 鳥取連조에는 「角凝魂命三世孫天湯河桁命之後也. 」라고 보인다. 천무천황 12년 9월에 連姓을 받았다.바로가기
  • 번역주 002)
    『古事記』에는 ‘山邊之鶙’를 보냈다고 한다. 『新撰姓氏錄』에 의하면 ‘鳥取連(右京), 鳥取連(山城), 美努連, 鳥取(河內), 鳥取(和泉) 등의 선조’라 한다. 『和名類聚抄』에는 河內國大縣郡 鳥取鄕이 보이는데, 지금의 大阪府 柏原市 大縣 부근이라고 한다.바로가기
  • 번역주 003)
    『新撰姓氏錄』 右京 神別 鳥取連조에는 「詣出雲國宇夜江, 捕貢之. 天皇大嘉, 即賜姓鳥取連. 」이라고 보인다.바로가기
  • 번역주 004)
    『古事記』에는 ‘木(紀伊), 針間(播磨), 稲羽(因幡), 旦波(丹波), 多遅摩(但馬), 近淡海(近江), 三野(美濃), 尾張, 科野(信濃) 등을 거쳐 但馬에 이르러 和那美의 수문에서 그물을 놓아 잡았다.’고 한다.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예진별황자, 천탕하판거, 탕하판거, 탕하판거
지명
출운, 단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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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탕하판거(天湯河板擧)가 백조를 잡음 자료번호 : ns.k_0013_0090_002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