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661년이다.

『日本書紀』 신대상 제8단 一書 제6에 보인다. 事代는 어떤 사물을 대신한다는 것으로 말을 가리킨다. 사대주신은 어떤 사물이나 사건에 대해 대신 말을 하는 신으로, 託宣의 신이다.

『日本書紀』 신대상 제8단 一書 제6에 보인다. 측간의 도랑과 그 도랑에 흐르던 말뚝(남근의 뜻)에 의해 회임한 처녀로 무녀적인 성격을 가진다.

『日本書紀』 신대상 제8단 一書 제6에 보인다. 옥과 같은 빗(남근)에 의해 회임한 처녀로 무녀적인 성격을 가진다.

『日本書紀』 신대상 제8단 一書 제6에 보인다. 韛蹈(타타라)는 풀무를 가리키지만 여기에서는 타테라레(서다는 뜻)를 이렇게 표기하였다. 五十鈴(이스즈)은 이스스키(이는 접두사, 스스키는 놀라서 뛰어가는 모습)를 이렇게 표기하였다. 『古事記』에서는 美和(三輪山)의 神인 大物主神의 딸로 나와 있다. 원래 鴨(賀茂)縣主氏에 의해 전해지던 전승은 신무천황의 后를 사대주신의 딸이라고 하는 이 기사와 같았을 것이다. 『古事記』 편찬자는 이 이야기에 三輪山의 신인 대물주신 관련 전승을 접합시켜 신무천황의 后의 아버지를 대물주신으로 하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鴨(賀茂)縣主氏의 조상 두팔지오는 앞의 무오년 6월조에서 신무천황이 熊野에서 菟田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였다. 그 후 신무천황이 토착세력을 타도하고 大和에 정착하는 데 큰 공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