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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一書)신들의 탄생(1-2)

어떤 책(一書)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1-2).

옛날, 나라가 젊고 어렸을 때에는 그것이 마치 물 위에 떠있는 기름처럼 떠다니고 있었다. 그때 나라 안에 물체가 생겨났다. 그 형상은 갈대의 싹이 새로 움트는 것 같았다. 여기서 생겨난 신이 있다. 이 신을 가미위아언구존(可美葦牙彦舅尊;우마시아시카비히코지노미코토)주 001
번역주 001)
우마시는 미칭으로 훌륭하다, 좋다는 의미의 형용사이다. 이 신명은 봄이 시작되면서 싹이 터 올라오는 갈대의 생명력을 표상하는 것으로, 양기를 지닌 신이기 때문에 남성을 나타내는 히코지(彦舅)라는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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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국상립존이 태어났고, 다음으로 국협퇴존이라는 신이 생겨났다[葉木國은 하코쿠니(播擧矩爾)라 읽는다. 可美는 우마시(于麻時)라 읽는다.]주 002
번역주 002)
『日本書紀』 원문에서는 본문의 註를 두 줄의 작은 글자로 하여 본문과 구별하고 있는데, 一書 중의 주는 본문과 따로 구별하고 있지 않다. 이하에서는 一書 속에 보이는 주의 경우에도 [ ] 안에 넣어 일서 중의 본문과 구별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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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주 001)
    우마시는 미칭으로 훌륭하다, 좋다는 의미의 형용사이다. 이 신명은 봄이 시작되면서 싹이 터 올라오는 갈대의 생명력을 표상하는 것으로, 양기를 지닌 신이기 때문에 남성을 나타내는 히코지(彦舅)라는 이름이 붙었다.바로가기
  • 번역주 002)
    『日本書紀』 원문에서는 본문의 註를 두 줄의 작은 글자로 하여 본문과 구별하고 있는데, 一書 중의 주는 본문과 따로 구별하고 있지 않다. 이하에서는 一書 속에 보이는 주의 경우에도 [ ] 안에 넣어 일서 중의 본문과 구별하기로 한다.바로가기

색인어
이름
가미위아언구존, 국상립존, 국협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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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書)신들의 탄생(1-2) 자료번호 : ns.k_0001_0010_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