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문 수막새 [A-162-787]
· 기술 : 황갈색. 경질. 변현연화문와당. 평양출토추정. 완형.
주연부 일부가 결실되었으나 거의 완형을 유지하고 있다. 반구형의 자방 중부에 1조의 침선이 돌아가고 그 아래 원권을 두르고 있다. 막새면에는 2조의 선조로 구성된 연잎 10개가 자방의 원권에 닿아 돌아가고 연잎내부에 각 1개씩의 연주문이 배치되어 있다. 연잎 사이에는 당초문이 하나씩 시문되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1조의 원권이 돌아간다. 막새면 전면에 횡방향의 조정흔이 관찰되는데 와범에 의한 흔적으로 판단된다. 배면에는 수키와 접합을 위한 다치구의 긁기흔이 관찰되고 보강토를 덧바른 것으로 인정된다. 하단부에는 와도에 의한 깎기조정흔이 관찰된다. 전체적으로 휘어진 상태이다.
· 명문·묵서 : 平壤 西城里
주연부 일부가 결실되었으나 거의 완형을 유지하고 있다. 반구형의 자방 중부에 1조의 침선이 돌아가고 그 아래 원권을 두르고 있다. 막새면에는 2조의 선조로 구성된 연잎 10개가 자방의 원권에 닿아 돌아가고 연잎내부에 각 1개씩의 연주문이 배치되어 있다. 연잎 사이에는 당초문이 하나씩 시문되어 있으며 가장자리에는 1조의 원권이 돌아간다. 막새면 전면에 횡방향의 조정흔이 관찰되는데 와범에 의한 흔적으로 판단된다. 배면에는 수키와 접합을 위한 다치구의 긁기흔이 관찰되고 보강토를 덧바른 것으로 인정된다. 하단부에는 와도에 의한 깎기조정흔이 관찰된다. 전체적으로 휘어진 상태이다.
· 명문·묵서 : 平壤 西城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