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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대(角臺)

  • 구분
    유구
  • 시대
    고구려 중기
  • 유물번호
    F000594
  • 위치(출토지)
    新賓 五龍山城; 下崴堡山城(신빈 오룡산성; 하외보산성)
출토지
서쪽, 북쪽, 동남쪽 감제고지(西側, 北側, 東南側 瞰制高地)
유적명
오룡산성; 하외보산성(五龍山城; 下崴堡山城)
구조특징
각대(角臺)는 서쪽, 북쪽, 동남쪽 등 3곳에 있음. 모두 감제고지에 위치하면서, 사방을 통제, 감시할 수 있음.
북쪽 각대는 감제고지(制古点)의 천연적인 암반을 이용함. 서쪽 각대는 감제고지(制古点)에 흙을 쌓아 축조하였는데, 정상부 직경은 1.5m임. 동남쪽 각대는 성 전체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있음. 각대 위에는 흙으로 쌓은 2층 대(臺)가 있는데, 평면은 타원형에 가까움. 아래층 대(臺)는 긴 쪽 직경 12m, 짧은 쪽 직경 5m, 높이 1.5m임. 윗층 대(臺)는 긴 쪽 직경 5m, 짧은 쪽 직경 3m, 높이 1.5m임. 각대 위의 흙으로 쌓은 2층의 평대(平臺)는 인공적으로 쌓은 흔적이 명확함. 집안 패왕조산성(集安 覇王朝山城)의 각대에 보이는 보수 흔적을 각루(角樓)가 있던 것이라는 견해를 참고하고, 산성 남벽에서 각대로 이어진 넓은 회곽도를 연관시켜 볼 때, 동남 각대에 각루와 같은 건축물이 있었다고 추정됨. 한편 각대에서 성 전체와 성 바깥의 여러 하천까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장대(將臺)로서의 기능도 하였던 것으로 추정됨(佟達,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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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대(角臺) 자료번호 : ku.d_0001_0070_0050_0140_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