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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 옹성(南門, 壅城)

  • 구분
    유구
  • 시대
    고구려
  • 유물번호
    F000417
  • 위치(출토지)
    庄河 夾河山山城; 後城山城; 後石城山城(장하 협하산산성; 후성산성; 후석성산성)
  • 형태사항
    남문 최고 너비 18m, 최저 너비 7.5m, 벽체 너비 4.2m│옹성 남북 총 길이 20.8m, 잔존 너비 3.5m, 잔고 3.7m 
출토지
A 구간 남벽의 동부의 낮고 오목한 곳에 위치하며, 협하산산성(후성산성)의 정문임.
유적명
협하산산성; 후성산성; 후석성산성(夾河山山城; 後城山城; 後石城山城)
구조특징
현재 파괴가 심하며, 파괴된 구간에 트인 곳이 만들어졌고, 현지인들이 여러 번 담을 쌓아 성문 양측의 성벽과 옹성이 여전히 남았음. 지면에는 돌더미가 어지러이 있음.
성벽의 뻗어나간 형태를 볼 때, 남문 부근의 주성벽 내의 오목한 모양의 반원형이 만들어져 서북에서 서남으로 꺽였는데 휜 정도는 비교적 큼. 남 성문은 반원형의 꼭지점(정점)에 있는데, 옹벽이 서반부 구간에 남아있음. 비교적 곧고 주성벽과 옹성벽의 사이에 반원형의 옹성을 만들었음. 주 성벽 외측에 11.6m 길이의 활모양의 벽 기초가 남아있음. 이 옹성은 일반적인 옹성과 같지 않으며, 성 안을 향해 돌출해 있고, 성 바깥을 향해 돌출해 있지 않음. 남문 부근의 성벽에 사용된 석괴는 비교적 크고 가공을 거친 것으로, 1,2층의 기단석이 남아있음. 벽체는 너비를 더했음.
남문은 현재 트인 곳이 남아 있음. 옹성은 후대에 외벽면이 무너졌기 때문에 원래의 기초 위에 여러 차례 보축하여 너비가 감소하여 3.5m가 되었음. 옹성 서측은 옹성벽과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돌출한 벽체의 2호 치임.
남문과 옹성의 지형 및 형상과 성벽의 방향을 분석한 결과, 당시 남문과 옹성은 모두 움푹 파인 곳의 중간에 설치했을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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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 옹성(南門, 壅城) 자료번호 : ku.d_0001_0060_0050_0040_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