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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대 3(遙望臺 3)

  • 구분
    유구
  • 시대
    고구려
  • 유물번호
    F000348
  • 위치(출토지)
    鳳城 鳳凰山山城; 屋骨城; 烏骨城(봉성 봉황산산성; 옥골성; 오골성)
  • 형태사항
    보호대(護臺) 너비 약 14.5m. 계단너비 약 1.75m, 저부길이 약 2.2m.│주체 고대(高臺) 잔고 약 1.3m, 저부너비 약 8.35m, 상부너비 약 7.4m 
출토지
봉황산성 남문내 서측의 산포상에 위치(鳳凰山城 南門內 西側 山包上 位置)
유적명
봉황산산성; 옥골성; 오골성(鳳凰山山城; 屋骨城; 烏骨城)
연대
4세기 말~5세기 초
조사내용
연도조사기관조사내용
2007요녕성 문물고고연구소, 봉성시 문물관리소발굴면적은 약 500㎡. 2007년에는 산성 주변의 고구려 고분 183기 및 성내의 2호 요망대 및 대형 건물지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음
구조특징
2006년의 망대에 통일시켜 2호라 편호함.
발굴 면적 200㎡. 봉황산성 남문내 서측의 산포(山包)상에 위치. 동남쪽으로 남문에서 약 200m 거리에 있음. 남쪽으로 남문 서측 성벽 내벽에서 약 20m 거리에 있음.
요망대는 보호대(護臺), 계단(臺階)과 주체 고대(高臺) 세 부분으로 조성되어 있음. 보호대(護臺)의 평면은 정방형에 가깝고, 너비 약 14.5m임, 쐐기형돌로 둘레를 규정적으로 축조하였음. 대면은 중심에서 둘레를 향하여 경사진 모양을 이루며, 석괴를 가지런하게 깔았음. 그 위에 무너진 대량의 기와와 돌(瓦礫)이 퇴적되어 있음. 계단(臺階)은 요망대 주체고대 서벽 중부의 보호대(護臺)상에 위치하며, 석괴를 첩첩히 쌓았는데, 잔고 4층, 너비 약 1.75m. 저부 길이 약 2.2m. 주체 고대(高臺)는 사릉주체로 잔고 약 1.3m, 정방형에 가까우며, 저부 너비 약 8.35m, 상부 너비 약 7.4m. 쐐기형돌로 네 벽을 축조하였으며 층을 따라 들여쌓기하였음. 중간은 모래 흙과 소량의 석괴로 채웠음. 정상부(頂部)에는 규정적인 석괴로 평평하게 깔았음. 석조(石槽)는 고대 정부 북벽과 서벽 가장자리의 쐐기형돌상에서, 인공적으로 쪼아 만든 직선 석조(石槽)를 발견하였는데, 당시의 대정건축(臺頂建築)의 저부(底部) 흔적으로 추정됨.
별도로 요망대 둘레에 대량의 암키와, 수키와 및 와당 등 건물이 무너진 퇴적물이 흩어져 있음. 암키와의 대부분은 붉은색과 홍갈색이며, 정면에 승문(繩文)이, 내면에는 포문(布文)이 장식되어 있으며, 길이 35㎝, 너비 약 25㎝임. 수키와의 대부분은 니질의 붉은색 토기이며, 무문임. 와당은 모두 니질이며, 6판연화문을 장식했음. 당면 직경 약 15㎝, 당면 두께 약 5㎝.
유물정보
암키와(板瓦) 1점, 수키와(筒瓦) 1점, 와당(瓦當) 1점
오류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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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대 3(遙望臺 3) 자료번호 : ku.d_0001_0050_0030_0160_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