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망대 1(遙望臺 1)
출토지
북문 서측 산구릉 정상(北門 西側 山丘陵 頂上)
유적명
봉황산산성; 옥골성; 오골성(鳳凰山山城; 屋骨城; 烏骨城)
연대
4세기 말~5세기 초
구조특징
북문 서측에 높이 약 15m의 산구릉이 있는데, 그 동쪽으로 비탈진 산밑에 현대에 수축한 산신(山神)을 모신 사당이 있고, 그 사당 앞에는 산구릉의 꼭대기로 통하는 좁은 흙길이 하나 있는데, 그 길을 이용하면 산구릉 꼭대기로 편리하게 갈 수 있음. 흙구릉의 꼭대기는 개활하며 평탄한데, 지세가 성내에서 최고 높은 지점에 요망대가 하나 있음.
요망대는 기본적으로 정남정북 방향이며 방형에 가까움. 매층마다 위쪽으로 가면서 약 10㎝ 씩 들여쌓기를 한 돌 계단 모양. 요망대 남측에 요망대로 왕래할 수 있게 만든 계단(臺階)이 있는데 현존 남북 길이 약 2.5m, 동서 너비 약 2.1m. 요망대의 동, 서, 남 3면의 지면에 대량의 고구려 시기의 암키와, 수키와 및 토기편이 흩어져 있음. 이는 그 위에 원래 건축물이 있었음을 증명함. 요망대의 동북 모서리에 대량의 석괴가 퇴적해 있는데, 이병원(李炳元)씨의 소개에 의하면 요망대를 발굴할 때 윗면에서 아래로 꺾여 내려 갔는데, 시신의 유골과 부장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함. 적석묘일 가능성이 배제되었음. 요망대가 위치한 산 구릉의 동서 양쪽에 2길의 산량(山梁)이 있는데, 윗면에 “築斷”한 성벽이 있고, 성벽은 현재 대부분 수목과 잡초가운데서 흔적을 찾기 힘들어 뚜렷하지가 않음. 산구릉의 정남 방향에 깊이가 수십 미터에 달하는 골짜기가 있음. 이 요망대는 성내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며, 시야가 탁트여 있어 전체 성곽을 지휘하고 명령을 내리는 주요 장소임.
요망대는 기본적으로 정남정북 방향이며 방형에 가까움. 매층마다 위쪽으로 가면서 약 10㎝ 씩 들여쌓기를 한 돌 계단 모양. 요망대 남측에 요망대로 왕래할 수 있게 만든 계단(臺階)이 있는데 현존 남북 길이 약 2.5m, 동서 너비 약 2.1m. 요망대의 동, 서, 남 3면의 지면에 대량의 고구려 시기의 암키와, 수키와 및 토기편이 흩어져 있음. 이는 그 위에 원래 건축물이 있었음을 증명함. 요망대의 동북 모서리에 대량의 석괴가 퇴적해 있는데, 이병원(李炳元)씨의 소개에 의하면 요망대를 발굴할 때 윗면에서 아래로 꺾여 내려 갔는데, 시신의 유골과 부장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함. 적석묘일 가능성이 배제되었음. 요망대가 위치한 산 구릉의 동서 양쪽에 2길의 산량(山梁)이 있는데, 윗면에 “築斷”한 성벽이 있고, 성벽은 현재 대부분 수목과 잡초가운데서 흔적을 찾기 힘들어 뚜렷하지가 않음. 산구릉의 정남 방향에 깊이가 수십 미터에 달하는 골짜기가 있음. 이 요망대는 성내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며, 시야가 탁트여 있어 전체 성곽을 지휘하고 명령을 내리는 주요 장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