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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東門)

  • 구분
    유구
  • 시대
    고구려
  • 유물번호
    F000342
  • 위치(출토지)
    鳳城 鳳凰山山城; 屋骨城; 烏骨城(봉성 봉황산산성; 옥골성; 오골성)
  • 형태사항
    문 벽체 전체길이 약 60m. 성문 너비 약 4m 
출토지
남문에서 동쪽으로 1,120m 지점의 두 산봉우리 사이에 위치(南門東側 1,120m 地点 二嶂間 位置)
유적명
봉황산산성; 옥골성; 오골성(鳳凰山山城; 屋骨城; 烏骨城)
연대
4세기 말~5세기 초
구조특징
『鳳城瑣錄』에 오골성은 “設二門”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이 성의 남문과 북문 2개의 성문을 가리킴. 남문과 북문은 기본적으로 대칭되며, 서쪽으로 20도 기울어 있음. 두 문은 흡사 오골성 남쪽, 북쪽 정중앙에 위치하여 전체 성곽을 자연스럽게 동쪽과 서쪽의 2부분으로 나누고 있음.
이번 조사에서 동문과 수문(水門)을 확인함. 명대(明代)『遼東志』중에 “遼陽城東二百六十里, 卽今鳳凰山堡, 四面石崖峭壁, 東北二門……”이라고 기재하였음. 동문은 남문에서 동쪽으로 1,120m 지점의 두 산봉우리 사이에 위치. 이 곳은 대형의 골짜기 입구로 북창구(北淌溝)라고 불림. 성문은 계곡을 가로질러 걸쳐있고 문 벽체도 골짜기(谷)를 가로질러 걸쳐있는데 전체 길이는 약 60m임. 오랜 세월 홍수에 씻겨 내려가고 인위적인 파괴로 인하여 현재 문 벽체는 남아있지 않음. 현지 노인의 기억에 의하면 이 성문 너비는 약 4m였으며 여러해 전에 보았을 때 문 벽체는 매우 높았었다고 함. 벽체 내측에 돌로 쌓은 땅굴이 있고 사람이 성벽 위로 다닐 수 있고 또 땅굴에서 성곽 옆을 따라 산정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성을 보호하는 시설로 추정됨. 현재는 겨우 성곽의 기초와 일부 성돌이 보일 뿐인데 아랫 너비(基寬)는 6.5m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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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東門) 자료번호 : ku.d_0001_0050_0030_0160_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