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크라스키노발해성

석제 유물들

추. 석제 추 1점(현무암)이 제47구역의 위 건축면 18호 주거지에서 출토되었다(제3인공층, 붸(B)-17방안). 이 추는 수평으로 볼 때에 둥근 모양이고, 직경은 4.9~5.5cm이다. 추의 한쪽 면은 볼록하고, 다른 한쪽 면은 편평하며, 가운데에 직경 3.5cm의 구멍이 있다. 전체 높이는 3.5cm이다.
다용도 석기. 제3 건축면에 해당되는 17호 주거지의 내부 퇴적토 아랫부분 노지 2의 곁에서 다용도 석기가 1점 출토되었다(No. 21, 이(И)-11방안, 레벨 -86cm). 이 약간 길쭉한 자갈돌 유물은 평면상 준장방형이다(백색이 함유물이 포함된 푸르스름한 색의 역암이다). 자갈돌의 한쪽 끝에는 길지 않은 기간 동안 흙일을 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있다. 이 유물은 꽤 큰 편으로 크기가 21.5×5.9×5.7cm이다.
연마용 도구들. 이 범주의 유물에는 현무-응회암으로 만든 계란 모양의 타원형 자갈돌이 해당된다. 이 유물은 제45구역의 위 건축면 제7인공층을 정리 조사할 때에 출토되었다(No. 12, 줴(Ж)-9방안, 레벨 -61cm). 이 유물의 크기는 8×5.2×5cm이다. 자갈돌의 좁은 끝 부분은 가죽과 같은 부드러운 물질을 연마할 때에 사용되었다.
제48구역의 위 건축면 제2인공층을 정리 조사할 때에 연마용 도구의 편이 출토되었다(예(E)-37방안, No. 33). 잔존 크기는 6.6×4.9×2.5cm이다. 사암으로 만들었다. 한쪽 면에 계속적으로 사용한 흔적이 남아 있다. 사용면은 매끈하고 마연한 흔적이 있으며, 가는 골들이 나있다.
편암 숫돌편이 제48구역의 위 건축면 제2인공층에서 출토되었다(데(Д)-32방안, No. 32). 편암 판에는 양쪽에서 떼어내기를 한 흔적이 남아 있다. 측면에 떼어내기 흔적이 있고, 넓은 표면들에는 간 흔적들이 있다. 이 유물의 크기는 9×4.6×1.3cm이다.
이(И)-11방안에서는 제7인공층을 제거할 때에 밝은 색의 응회암으로 만든 금속용 연마 도구가 출토되었다(No. 12a, 레벨 -59cm). 이 유물의 사용면은 장방형의 톱질 흔적이 있는 넓은 면이며, 사용면에 인접하는 측면은 마연되었다. 좁은 측면도 사용을 하였는데, 가공한 흔적이 있다. 이 유물은 크기가 9.5×4.3×1.3cm이다.
17호 주거지의 아랫부분을 정리 조사할 때에 노지 2의 내부 퇴적토에서 궁형의 입자가 작은 사음으로 만은 금속용의 연마 도구가 출토되었다(No. 22a, 까(K)-10방안, 레벨 -95cm). 양쪽 면을 모두 사용하였다. 이 유물은 크기가 6.4×5.7×2.2cm이다.
타격용 도구. 제48구역의 위 건축면에서 제2인공층을 정리 조사할 때에 출토되었다(게(Г)-30방안, No. 34). 베이지-백색의 석영암 자갈돌로 만들었고, 타원형이다. 크기는 9.9×6.1×4.9cm이다. 한쪽 끝 부분에 딱딱하지 않은 재료(아마도 식물)를 찧을 때에 생긴 사용 흔적이 남아 있다.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석제 유물들 자료번호 : kr.d_0009_0040_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