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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키노발해성

도자기

2) 도자기

제44발굴구역(3분층, М-29 격자 출토)에서 한 개체분의 도자기 해무리 굽이 3편 출토되었다. 저부경은 7.6cm, 너비는 1.4cm, 높이는 0.7cm(그림 181~183)이다. 도자기편의 두께는 0.7cm인데, 도자기편은 흰색이다. 내면에 투명 유약이 발라져 있고, 내면은 저부의 굽까지 발라져 있다. 유조는 흰색이다. 내외면은 유약 방울이 퍼져 있는데, 회색조이다. 하북 지방에서 생산된 정요자기의 일부로 생각되며 8세기에서 9세기 초에 해당되는 유물이다. 그러나 하북의 신주(新州)에서 생산되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지역에서 생산된 도자기는 아주 얇은 푸른빛을 띠는 유약을 두텁게 바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두 도자기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고, 몇몇 전문가들은 두 도자기를 같은 종류로 간주하기도 한다.
또 다른 도자기편은 제44발굴구역에서 두께 0.3cm의 편이 출토되었다(2분층, Л-27 격자 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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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자료번호 : kr.d_0008_0030_003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