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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구역

 
 

1. 제37구역

 

 

 발굴상황

 

제37구역은 2007년도에 시작되었으며 태풍의 피해를 입어 마칠 수 없었던 지역이었다. 이에 2007년도의 발굴에 이어 2008년도에도 제37구역의 바닥에 잔존하는 문화층을 확인하기로 했다. 하지만 벽의 일부는 태풍과 기타 조건으로 허물어진 상태였다. 전반적인 토양의 조건은 문화층, 비문화층 할 것 없이 모두 사질점토와 사질토 계통이다. 그래서 다년생의 식물이 자라지 못하고 침수나 풍화에 의한 침식이 용이하다.
이 구역의 발굴을 위해서 먼저 작년의 복토를 제거하고 벽을 정리했다(그림 6, 12, 13). 그리고 2007년도 발굴에서 바닥층에서 동남쪽 벽에서 발견된 유구(또는 주거지)를 마저 발굴하고 최하층에 문화층이 존재하는 지를 살펴보는 것을 주목적으로 했다.
복토를 제거한 후 처음 제거하는 층은 2007년도의 발굴에 이어서 제8분층으로 설정했다. 그 결과 유물과 생태유물이 다소 존재하는 숯이 섞인 간층을 정리했다. 이 숯이 섞인 간층은 문화층의 하부에 해당한다(그림 14, 15). 숯이 섞인 간층은 발굴구역의 북쪽에 주로 분포했다. 간층의 흙은 모두 플로테이션을 하여 생태유물의 잔존유물을 최대한 자세히 판단하고자 했다. 그 결과 이 숯이 섞인 간층은 인간의 행위에 의해 남겨진 것이 아니라, 이 지역에 발해인이 거주하기 전에 자연적인 발화같은 것을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숯이 섞인 간층의 밑으로는 문화층의 증거가 전혀 없는 모래층으로 이어졌다(그림 8, 16). 작업을 마무리하며 2007년도의 도면에 더하여 전체 단면도를 작성하는 것으로 제37구역의 작업을 마무리했다(그림 9~11, 17~19).
2007년도의 복토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토제 방추차(그림 26)가 발견되었으며 제8분층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윤제 발해토기와 막새기와(Ж-5)가 출토되었다(그림 25). 동벽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옹형 토기편이 나왔다(그림 435). 작업이 마무리 될 무렵 심한 호우로 인해 남쪽 벽이 일부 허물어졌으며, 그 안에서 옹형 토기편이 출토되었다(그림 20, 격자 А.Б). 또한 허물어진 벽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토제 장식(그림 21, 24)과 접시형 토기(그림 23)가 출토되었다. 모든 작업이 마무리 된 후에 이 구역은 완전히 복토되었다(그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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