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토
Ⅰ. 태토
러시아 고고학의 발해 토기 분석에 따르면주 004
보통 태토(胎土)는 만들기 위해서 자연 점토에 첨가물을 섞는데, 태토의 첨가물로는 유기물(샤모트), 모래, 토기 조각 등이 사용된다. 그러한 발해 토기의 태토는 다음과 같은 6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첨가물이 없는 자연 점토. 두 번째, 점토+보통 입자 모래(0.5mm 이하)+큰 모래(0.5-1mm 이상). 세 번째, 점토+작은 모래+토기 조각. 네 번째, 점토+작은 모래+큰 모래+토기 조각. 다섯 번째, 점토+작은 모래+유기물. 여섯 번째, 점토+각종 모래(0.1-4mm).주 005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첨가물이 없는 가루 모래 점토가 사용되었다. 모래 크기가 균등한 것은 점토 형성에서 아주 잘 반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모래와 함께 첨가물로 사용되는 유기물(샤모트)은 소성성을 좋게 하고 토기가 매끈하게 한다. 이런 유기물은 기와에서도 확인되는 물질이다.주 006
각주 004)
발해 토기 제작자는 토기를 제작하기 위해 3종류의 자연 점토를 사용했다. (1) 혼합이 없는 고령토(백색), (2) 철이 소량 포함된 고령토, (3) 철이 다량 포함된 고령토(황색)가 있다.Залищак
보통 태토(胎土)는 만들기 위해서 자연 점토에 첨가물을 섞는데, 태토의 첨가물로는 유기물(샤모트), 모래, 토기 조각 등이 사용된다. 그러한 발해 토기의 태토는 다음과 같은 6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 첨가물이 없는 자연 점토. 두 번째, 점토+보통 입자 모래(0.5mm 이하)+큰 모래(0.5-1mm 이상). 세 번째, 점토+작은 모래+토기 조각. 네 번째, 점토+작은 모래+큰 모래+토기 조각. 다섯 번째, 점토+작은 모래+유기물. 여섯 번째, 점토+각종 모래(0.1-4mm).주 005
각주 005)
자연 모래는 자주 부식된 채 확인되는데, 0.1~0.5mm를 넘지 않는다. 2번과 6번 방법의 모래는 1~2mm 크기이고, 드물게 4mm 정도로, 전체 비율의 약 10~20%이다.Семиниченко. Л.Е. Материальная культура населения Приморья в период государства Бохай (Ⅷ-Xвв.) : Дис. канд. ист. наук. - Новосибирск, 1981 С. 129~130 (세미니첸꼬 Л.Е. (1981), 「발해 국가 기간(8~10세기)의 연해주의 물질 문화」) ; Семиниченко Л.Е. О гончарстве бохай цев Приморья // Материалы по древней и средневековой археологии юга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СССР и смжных территорий. Владивосток, 1983. С. 47~57 (세미닌첸코 (1983), 「연해주 발해인의 토기제작」) ; Гельман Е.И. Керамика краскинского городища // Болдин В.И. Итоги полевых исследований на Краскинском городище и городище Синельниково 1 в Приморье в 1999 году. Полевой отчет. Владивосток, 2000. // Архив ИИАЭТДВ ДВО РАН - ф.1, оп.2, д 427(겔만 E.И.(2000), 「크라스키노 토기 연구」)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 첨가물이 없는 가루 모래 점토가 사용되었다. 모래 크기가 균등한 것은 점토 형성에서 아주 잘 반죽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모래와 함께 첨가물로 사용되는 유기물(샤모트)은 소성성을 좋게 하고 토기가 매끈하게 한다. 이런 유기물은 기와에서도 확인되는 물질이다.주 006
각주 006)
Гельман Е.И. Когуресские традиции в бохайском гончарстве // Культурный обмен между странами Северо-восточной Азии и Российским Дальним Востоком. 2008. - С. 441(겔만 E.И.(2008), 「발해 토기 제작에서 보이는 고구려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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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4)
Залища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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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5)
Семиниченко. Л.Е. Материальная культура населения Приморья в период государства Бохай (Ⅷ-Xвв.) : Дис. канд. ист. наук. - Новосибирск, 1981 С. 129~130 (세미니첸꼬 Л.Е. (1981), 「발해 국가 기간(8~10세기)의 연해주의 물질 문화」) ; Семиниченко Л.Е. О гончарстве бохай цев Приморья // Материалы по древней и средневековой археологии юга Дальнего Востока СССР и смжных территорий. Владивосток, 1983. С. 47~57 (세미닌첸코 (1983), 「연해주 발해인의 토기제작」) ; Гельман Е.И. Керамика краскинского городища // Болдин В.И. Итоги полевых исследований на Краскинском городище и городище Синельниково 1 в Приморье в 1999 году. Полевой отчет. Владивосток, 2000. // Архив ИИАЭТДВ ДВО РАН - ф.1, оп.2, д 427(겔만 E.И.(2000), 「크라스키노 토기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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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006)
Гельман Е.И. Когуресские традиции в бохайском гончарстве // Культурный обмен между странами Северо-восточной Азии и Российским Дальним Востоком. 2008. - С. 441(겔만 E.И.(2008), 「발해 토기 제작에서 보이는 고구려 전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