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키노 문화층의 퇴적암층 조건
Ⅵ. 크라스키노 문화층의 퇴적암층 조건
자기장 이상의 분석 결과는 자철 성분을 띠는 물질들을 포함하는 층의 상부의 자기장 변종으로 설명된다. 퇴적암에서 자철 성분의 양이 많이 포함된 범위는 상대적으로 자기장 이상을 표현하는 곳이다. 이것은 두 가지로 모델화 된다. 유적의 북쪽에는 위도 방향으로, 유적의 중앙에서는 자오선 방향으로 상대적인 이상이, 두께 2~4m의 렌트형 간층 표면에서 근사치로 측정된다(그림 259, 260).
유적 북쪽에서 변칙적인 형태를 띠는 대상은 200×30m, 남쪽으로는 100×30m이다. 렌트형의 자기장은 자철광 성분이 높은 집중도를 보이는 곳이다. 자기장의 양은 단면 상부의 퇴적층 자기장보다 6배 혹은 3.5배 높은 것으로 보인다. 설명된 자기장 변칙은 퇴적암의 역학적 차이점의 결과로 반영된다.
퇴적의 밀도는 수평층과 크라스키노 성지의 문화층에서 미세 식물과 미세 동물이 빠른 속도로 쌓인 것을 증명하는데, 아마도 염분이 낮은 급류인 것으로 보인다(그라드진스끼 외, 1980 ; 꾸깔, 1987). 유속 40~50cm/s는 모래를 뜬 상태로 옮길 수 있다. 수평적으로 층화된 퇴적층은 범람층이 높게 형성된 것을 증명한다.
범람에서 모래는 제일 먼저 층을 이루고, 모래-점토는 그 위에 급류의 속도가 낮아지면서 쌓인다. 단면에는 점토층이 없다. 이것은 범람 속도가 낮아지는 것과 관계 있는데, 성벽 높이보다 아래이다.
퇴적은 20~50cm로 이루어졌는데, 모래와 모래-점토 퇴적물이 쌓인 것이다. 이것은 한번의 범람에 있어서 퇴적 속도에 따른 것이다(꾸갈, 1987). 단면의 아래에서 모래-점토층이 확인되었다.
상기에서는 모래층과 모래-점토 퇴적층으로 두 개가 연속적으로 쌓인 것을 분리하였다. 중간 크기 모래의 30cm 층은 22cm 두께의 부식된 모래층으로 덮였다. 아마도 모래-점토층은 범람 속도가 충분하지 않아서 형성되지 않았거나 두께가 얇거나 아니면 늦게 침식되었다. 그래서 문화층 상부에는 다섯 개로 분류된 범람층이 연속적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문화층이 관찰되는 부분에서 건축층의 어떤 존재와 부합되는 것이다. 유적의 성벽과 성지 북서쪽의 발굴된 건축지가 잘 보존된 것은 짧은 기간 동안 퇴적층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사원의 목탄으로 분석한 방사선 탄소연대(960~860±20 B.P.)는 상기에서 연구된 퇴적층과 홀로세 후기 해진 기간과 상응한다. 해진의 최극상기에서 현재의 속도로 해수면은 1년에 3mm 올라간다(꼬로뜨끼 외, 1980). 그리고 이러한 시기는 동해에서 쓰시마 난류가 강해지던 후기의 홀로세 시기와 일치한다(꼬이즈미, 1989). 표트르 대제 만에서 1000~1300년 전에는 지금에 비해 휠씬 습하고 따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미끼쉰, 2006). 후기 홀로세의 해수면 상승은 드물게 범람되었음을 의미한다. 강류량이 아주 높은 것이며, 강에 의해서 운반되는 부유물질이 많다.
쭈가노프까 강 입구의 1.5m 높이의 후기 홀로세에 형성된 석호 지대는 얕은 민물성의 석호 조건이 형성되었다(꼬로뜨끼, 1976). 크라스키노 성지는 쭈가노프까 강 입구의 바닥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범람에 의해서 쌓인 모래-점토층(막카베에프, 1986) 위에 인공적으로 다진 곳에 축조되었다. 현재까지 계속되는 해수면 하락은 쭈가노프까 강 입구의 성벽을 편평하게 한 침식 과정의 발달을 보여 준다. 성벽은 성지 내에서 범람층의 침식과 퇴적을 예방하는 인공적인 방패가 되었다.
퇴적물질에 의한 활동적인 퇴적화는 북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성지 중앙에는 자연적으로 백사화 된 적하(滴下)현상이 있다. 자철광 성분의 집중도가 높은 것은 크라스키노 성지의 북쪽과 중앙에서 상대적으로 자기장 이상의 원인이 된다(그림 259a). 유적에서 건축물의 일부인 성벽은 인공적인 방어물이고, 이곳에 물에 의해 운반되는 부유물을 가둬 두며, 유적의 북쪽과 중앙부에서 융기부 형성 조건을 만들었다. 인공적인 성벽은 퇴적물질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 전체 융기부가 내려가는 것을 막았다.
유적 북쪽에서 변칙적인 형태를 띠는 대상은 200×30m, 남쪽으로는 100×30m이다. 렌트형의 자기장은 자철광 성분이 높은 집중도를 보이는 곳이다. 자기장의 양은 단면 상부의 퇴적층 자기장보다 6배 혹은 3.5배 높은 것으로 보인다. 설명된 자기장 변칙은 퇴적암의 역학적 차이점의 결과로 반영된다.
퇴적의 밀도는 수평층과 크라스키노 성지의 문화층에서 미세 식물과 미세 동물이 빠른 속도로 쌓인 것을 증명하는데, 아마도 염분이 낮은 급류인 것으로 보인다(그라드진스끼 외, 1980 ; 꾸깔, 1987). 유속 40~50cm/s는 모래를 뜬 상태로 옮길 수 있다. 수평적으로 층화된 퇴적층은 범람층이 높게 형성된 것을 증명한다.
범람에서 모래는 제일 먼저 층을 이루고, 모래-점토는 그 위에 급류의 속도가 낮아지면서 쌓인다. 단면에는 점토층이 없다. 이것은 범람 속도가 낮아지는 것과 관계 있는데, 성벽 높이보다 아래이다.
퇴적은 20~50cm로 이루어졌는데, 모래와 모래-점토 퇴적물이 쌓인 것이다. 이것은 한번의 범람에 있어서 퇴적 속도에 따른 것이다(꾸갈, 1987). 단면의 아래에서 모래-점토층이 확인되었다.
상기에서는 모래층과 모래-점토 퇴적층으로 두 개가 연속적으로 쌓인 것을 분리하였다. 중간 크기 모래의 30cm 층은 22cm 두께의 부식된 모래층으로 덮였다. 아마도 모래-점토층은 범람 속도가 충분하지 않아서 형성되지 않았거나 두께가 얇거나 아니면 늦게 침식되었다. 그래서 문화층 상부에는 다섯 개로 분류된 범람층이 연속적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문화층이 관찰되는 부분에서 건축층의 어떤 존재와 부합되는 것이다. 유적의 성벽과 성지 북서쪽의 발굴된 건축지가 잘 보존된 것은 짧은 기간 동안 퇴적층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사원의 목탄으로 분석한 방사선 탄소연대(960~860±20 B.P.)는 상기에서 연구된 퇴적층과 홀로세 후기 해진 기간과 상응한다. 해진의 최극상기에서 현재의 속도로 해수면은 1년에 3mm 올라간다(꼬로뜨끼 외, 1980). 그리고 이러한 시기는 동해에서 쓰시마 난류가 강해지던 후기의 홀로세 시기와 일치한다(꼬이즈미, 1989). 표트르 대제 만에서 1000~1300년 전에는 지금에 비해 휠씬 습하고 따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미끼쉰, 2006). 후기 홀로세의 해수면 상승은 드물게 범람되었음을 의미한다. 강류량이 아주 높은 것이며, 강에 의해서 운반되는 부유물질이 많다.
쭈가노프까 강 입구의 1.5m 높이의 후기 홀로세에 형성된 석호 지대는 얕은 민물성의 석호 조건이 형성되었다(꼬로뜨끼, 1976). 크라스키노 성지는 쭈가노프까 강 입구의 바닥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범람에 의해서 쌓인 모래-점토층(막카베에프, 1986) 위에 인공적으로 다진 곳에 축조되었다. 현재까지 계속되는 해수면 하락은 쭈가노프까 강 입구의 성벽을 편평하게 한 침식 과정의 발달을 보여 준다. 성벽은 성지 내에서 범람층의 침식과 퇴적을 예방하는 인공적인 방패가 되었다.
퇴적물질에 의한 활동적인 퇴적화는 북쪽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성지 중앙에는 자연적으로 백사화 된 적하(滴下)현상이 있다. 자철광 성분의 집중도가 높은 것은 크라스키노 성지의 북쪽과 중앙에서 상대적으로 자기장 이상의 원인이 된다(그림 259a). 유적에서 건축물의 일부인 성벽은 인공적인 방어물이고, 이곳에 물에 의해 운반되는 부유물을 가둬 두며, 유적의 북쪽과 중앙부에서 융기부 형성 조건을 만들었다. 인공적인 성벽은 퇴적물질이 내려가는 것을 막아 전체 융기부가 내려가는 것을 막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