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Ⅰ. 머리말
2007년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크라스키노(Краскинского) 성지(城址)를 발굴했다.
이번 조사는 러시아과학원 극동분소 역사고고민속학연구소와 동북아역사재단간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두 나라의 국제공동발굴로 이루어졌다. 한국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의 김은국 부연구위원, 부경대학교 사학과의 강인욱 교수, 고영민 학생, 그리고 영남대학교 대학원의 임기현이 참여했다. 러시아에서는 역사고고민속학연구소 중세고고학분과와 다른 분과의 연구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는 볼딘(발굴단장), 이블리예프(부단장), 겔만(이상 역사학 박사), 레쉔꼬(연구원), 호례프(연구원), 아스따쉔꼬바(연구원), 또로뽀바(연구원 도서관 실장), 고려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대학원의 야꾸뽀프가 참여했으며, 운전기사로 В.Н. 스뜨렐비쯔끼가 수고하였다.
그 밖에 나제쥐다마을 중등학교 선생님 싸끄마로프, 극동기술대학 학생 아르따모노바(Артамонова О.), 바부쉬낀(Бабушкин Н.), 볼샤꼬바(Большакова А.), 보리쏘프(Борисов А.), 바자노바(Вазанова А.), 갈락띠오노바(Галактионова В.), 가르꾼(Гаркун К.), 디야꼬노바(Дьяконова Н.), 쥬꼬프(Жуков А.), 까바친스끼(Кабачинский С.), 깔따꼬바(Калтакова М.), 꾸체로프(Кучеров Б.), 라드인스끼(Ладынский К.), 레베데프(Лебедев В.), 류드비끄(Людвик К.), 마꼬베예프(Маковеев Д.), 네스떼렌꼬(Нестеренко Л.), 노가뚜쉬끼나(Ногатушкина Д.), 오쁘르이쉬꼬(Опрышко А.), 뻬뜨로프(Петров А.), 솔로삐나(Солопина Т.), 쑤로쁘(Суроп В.), 뗄렐류예프(Телелюев П.), 파라포노프(Фарафонов Н.), 샤빠발로프(Шаповалов Е.), 쉬마뜨꼬(Шматко Л.), 쉘로꼬프(Щелоков В.), 고등학교 학생 레쉔꼬(Лещенко А.), 싸끄마로바(Сакмарова А.) 등이 참여했다.
공동조사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러시아측 조사팀은 9월 13일까지 계속 크라스키노 성지에 남아서 마무리 작업 및 복토작업을 했다.
성지의 조사는 러시아과학원 고고학연구소 발굴조사분과에서 볼딘에게 발급한 1급 발굴 허가서 445호에 의거해 진행되었다.
예산은 러시아과학원 극동분소 역사고고민속학연구소와 한국 동북아역사재단이 지원하였다.
발굴현장 기록은 러시아과학원 극동분소 역사고고민속학연구소 중세고고학분과의 보관소에 있으며, 유물은 동 연구소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2007년 크라스키노 성지 발굴 보고서는 볼딘, 겔만, 레쉔꼬, 호례프, 사끄마로프, 이블리예프 등에 의해 작성되었다. 그중 1장은 볼딘이 썼으며, 2장 XXXVIII 구역은 호례프가, 3장 XXXVII 구역은 레쉔꼬와 사끄마로프가, 4장 XXXIV 구역은 겔만이 작성했다. 5장 출토 유물과 보고서의 전체적인 통일 및 편집은 볼딘과 이블리예프가 담당했다. 현장의 그림은 겔만, 이블리예프, 사끄마로프가 만들었으며, 유물의 실측과 그림은 화가인 Е.В. 마유치흐가 담당했다. 발굴과 유구의 사진은 이블리예프, 겔만, 아스따쉔꼬바, 레쉔꼬, 사끄마로프 등이 담당했으며, 사진의 현상은 Л.Н. 까라까와 이블리예프가 담당했다.
이번 조사는 러시아과학원 극동분소 역사고고민속학연구소와 동북아역사재단간에 체결된 협약에 따라 두 나라의 국제공동발굴로 이루어졌다. 한국에서는 동북아역사재단의 김은국 부연구위원, 부경대학교 사학과의 강인욱 교수, 고영민 학생, 그리고 영남대학교 대학원의 임기현이 참여했다. 러시아에서는 역사고고민속학연구소 중세고고학분과와 다른 분과의 연구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는 볼딘(발굴단장), 이블리예프(부단장), 겔만(이상 역사학 박사), 레쉔꼬(연구원), 호례프(연구원), 아스따쉔꼬바(연구원), 또로뽀바(연구원 도서관 실장), 고려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대학원의 야꾸뽀프가 참여했으며, 운전기사로 В.Н. 스뜨렐비쯔끼가 수고하였다.
그 밖에 나제쥐다마을 중등학교 선생님 싸끄마로프, 극동기술대학 학생 아르따모노바(Артамонова О.), 바부쉬낀(Бабушкин Н.), 볼샤꼬바(Большакова А.), 보리쏘프(Борисов А.), 바자노바(Вазанова А.), 갈락띠오노바(Галактионова В.), 가르꾼(Гаркун К.), 디야꼬노바(Дьяконова Н.), 쥬꼬프(Жуков А.), 까바친스끼(Кабачинский С.), 깔따꼬바(Калтакова М.), 꾸체로프(Кучеров Б.), 라드인스끼(Ладынский К.), 레베데프(Лебедев В.), 류드비끄(Людвик К.), 마꼬베예프(Маковеев Д.), 네스떼렌꼬(Нестеренко Л.), 노가뚜쉬끼나(Ногатушкина Д.), 오쁘르이쉬꼬(Опрышко А.), 뻬뜨로프(Петров А.), 솔로삐나(Солопина Т.), 쑤로쁘(Суроп В.), 뗄렐류예프(Телелюев П.), 파라포노프(Фарафонов Н.), 샤빠발로프(Шаповалов Е.), 쉬마뜨꼬(Шматко Л.), 쉘로꼬프(Щелоков В.), 고등학교 학생 레쉔꼬(Лещенко А.), 싸끄마로바(Сакмарова А.) 등이 참여했다.
공동조사는 8월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러시아측 조사팀은 9월 13일까지 계속 크라스키노 성지에 남아서 마무리 작업 및 복토작업을 했다.
성지의 조사는 러시아과학원 고고학연구소 발굴조사분과에서 볼딘에게 발급한 1급 발굴 허가서 445호에 의거해 진행되었다.
예산은 러시아과학원 극동분소 역사고고민속학연구소와 한국 동북아역사재단이 지원하였다.
발굴현장 기록은 러시아과학원 극동분소 역사고고민속학연구소 중세고고학분과의 보관소에 있으며, 유물은 동 연구소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2007년 크라스키노 성지 발굴 보고서는 볼딘, 겔만, 레쉔꼬, 호례프, 사끄마로프, 이블리예프 등에 의해 작성되었다. 그중 1장은 볼딘이 썼으며, 2장 XXXVIII 구역은 호례프가, 3장 XXXVII 구역은 레쉔꼬와 사끄마로프가, 4장 XXXIV 구역은 겔만이 작성했다. 5장 출토 유물과 보고서의 전체적인 통일 및 편집은 볼딘과 이블리예프가 담당했다. 현장의 그림은 겔만, 이블리예프, 사끄마로프가 만들었으며, 유물의 실측과 그림은 화가인 Е.В. 마유치흐가 담당했다. 발굴과 유구의 사진은 이블리예프, 겔만, 아스따쉔꼬바, 레쉔꼬, 사끄마로프 등이 담당했으며, 사진의 현상은 Л.Н. 까라까와 이블리예프가 담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