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회담에 관한 오히라 관방장관의 언명에 관한 보고
번호 : TM-09204
일시 : 191800
수신인 : 외무부장관 귀하 (사본: 방교국장)
금 9월 19일 당지 각 석간신문은 “재제안은 하지 않는다. “오_히라” 관방장관 언명”이라는 제목으로 북송문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고 있아옵기 이를 번역 보고하나이다.
기
“오히라” 관방장관은 19일 정오의 기자회견에서 북조선 적십자 사 측이 일적 측의 신제안을 거부함으로 인하여 “신제안은 북조선 측의 주장하는 협정의 무수정 연장 선에 가까운 대폭적인 양보안이며 왜 거부되었는지 전연 이해하기 곤란하다. 정부로서는 북조선 측의 재고를 요구하는 것뿐이며 재제안의 의사는 없다”라고 말하였다.
금 9월 19일 당지 각 석간신문은 “재제안은 하지 않는다. “오_히라” 관방장관 언명”이라는 제목으로 북송문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은 기사를 보도하고 있아옵기 이를 번역 보고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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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라” 관방장관은 19일 정오의 기자회견에서 북조선 적십자 사 측이 일적 측의 신제안을 거부함으로 인하여 “신제안은 북조선 측의 주장하는 협정의 무수정 연장 선에 가까운 대폭적인 양보안이며 왜 거부되었는지 전연 이해하기 곤란하다. 정부로서는 북조선 측의 재고를 요구하는 것뿐이며 재제안의 의사는 없다”라고 말하였다.
주일공사
색인어
- 지명
- 북조선, 북조선
- 단체
- 북조선 적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