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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외교문서

니가타 회담에 관한 아사히 신문기사 보고

  • 발신자
    주일공사 대리
  • 수신자
    외무부장관
  • 날짜
    1960년 9월 5일
  • 문서종류
    공한
  • 문서번호
    TM-0951
  • 형태사항
    한국어 
供覽 5月 6日 事務次官
No.TM-0951
DATE. 051250
TO. 외무부장관 귀하(사본 방교국장)
금 9월 5일자 당지 각 신문은 오늘 오전부터 본 회담을 개최하는 니아가다 회담 은 상당히 난항할 것이라는 기사를 보도하고 있아온 바 아래에 이에 관한 아사이 신문의 기사를 번역 보고 하나이다.
-기-
북조선 귀환문제를 협의하는 일조적십자회담은 전대표가 출석하여 금 5일부터 니이가타현청에서 열린바, 회담은 회담개최를 제안한 일적측이 먼저 “귀환 희망자는 빨리 돌려보내는 것이 인도적이다”라고 귀환의 스피-드엎을 제안하게 될 것 같다. 문제는 이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인데 북조선 측은 지금까지 재삼 “현재의 귀환방식은 현실에 즉응한 합리적인 것이며 협정은 수정함이 없이 기한만을 연장하여야 한다”라고 주장하여 온 것으로 미루어 틀림없이 일적안에 반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스피-드엎의 필요성을 위요하고 격렬한 논쟁이 행하여질 것이다. 본 회담에서는 이외에 1) 연장하는 경우 그 기한을 어느정도로 할 것인가 2) 귀환희망자의 실수를 파악하지 않고는 금후의 귀환업무를 진행시키는데 불편함으로 귀환희망자의 일제등록을 행함이 어떨까 등이 의제로 될 것이 예상된다.
일적측으로서는 정부 특히 한국 에 대한 고려에서 귀환을 빨리 끝내자는 외무성 측의 요청도 있어 스피-드엎안을 강경히 주장하기로 하고 있지만 지난번 신문전보 문제 때문에 정부측의 태도가 최후단계에 이르러 문어져 대양보를 한에도 있음으로 북조선 측은 강력히 반론하여 올 것이라는 관칙이 강하다.
주일공사 대리
TIME RECEIVED 1960 SEP 5 PM 3 52

색인어
지명
북조선, 한국, 북조선
관서
외무성
기타
니아가다 회담
오류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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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회담에 관한 아사히 신문기사 보고 자료번호 : kj.d_0008_0050_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