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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회담외교문서

문화재소위원회 제2차 회의요록

  • 날짜
    1961년 2월 1일
  • 문서종류
    회의록
  • 형태사항
    한국어 
제5차 한일회담 예비회담 한국 청구권위원회 문화재소위원회 제2차 회의 회의록

1. 회의 장소 및 시일 : 1961년 2월 1일 15:00-15:15
일본 외무성 회의실에서.
2. 회의 참석자 :
한국 측 수석위원 이천상
위원 문철순
황수영
이수우
박문범
일본 측 주사 伊關佑二郞
부주사 卜部敏男
보좌 櫻井芳雄
兼松 武
前田利一
柳谷謙介
井口武夫
杉山千万樹
3. 회의 개요 :
 이천상 : 먼저, 금번 회의에 새로 참석한 “황수영” 위원을 소개하겠다. (황 위원을 소개) 지난 1월 25일 열린 제4차 전체회의에서 양국 수석대표가 서로 실질적인 토의를 하자는 데 동의한 것과 같이 문화재분과위원회도 상호간 우호적이며, 실질적이고 솔직한 토의를 하여 현안을 하루속히 해결하기를 바란다.
 이세끼 : 문화재에 관하여서는 사무적으로 토의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천상 : 현안의 진전을 보기 위하여서는 이대로 천연해 나가는 것이 현명지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양측에서 이 방면의 전문가로 하여금 전문적인 토의를 하여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어떠한가.
 이세끼 : 일본 측으로서는 작년 말 비공식회의에서 일본 측의 의견을 말한 바 있다. 그러면, 공식 회의로 하는 것이 좋은가 비공식 회의로 하는 것이 좋은가.
 이천상 : 어떠한 형식을 취하여도 좋으나 양측 전문가를 통한 회합에서 실질적으로 토의하는 것이 좋겠다.
 이세끼 : 그러면 본회의와 관계없이 우선 전문가끼리 한자리에 모여서 의견을 교환할 기회를 만드러 보겠다.
 이천상 : 그러한 전문가 회합도 좋으나 문화재소위원회로서의 회의도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간에 속개해야 한다. 아측 의견은 다음 회의에서 개진하겠다.
 이세끼 : 좋다.
 이천상 : 그 비공식 전문가 회합에 참석할 일본 측 전문가는 누구인가.
 이세끼 : 문부성 문화보호위원회 사무국 국장, 차장들 간부들을 참석토록 하겠다.
 이천상 : 이 회합은 언제 갖도록 하겠는가.
 이세끼 : 상의해서 하겠으나 조속히 회합케 하도록 노력해 보겠다.
 이상.

색인어
이름
이천상, 문철순, 황수영, 이수우, 박문범, 伊關佑二郞, 卜部敏男, 櫻井芳雄, 兼松 武, 前田利一, 柳谷謙介, 井口武夫, 杉山千万樹, 이천상, 황수영, 이천상, 이천상, 이천상, 이천상, 이천상
지명
일본, 일본, 일본
관서
문부성
단체
문화재분과위원회, 문화재소위원회, 문화보호위원회
오류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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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소위원회 제2차 회의요록 자료번호 : kj.d_0006_0020_0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