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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장 근대한국문서

4등관 베베르의 비밀전문

Секретная телеграмма Д.С.С. Вебера
  • 구분
    보고서
  • 저필자
    베베르
  • 발송일
    1895년 12월 19일(1895년 12일 19일/31일)
  • 수신일
    1895년 12월 22일(1895년 12월 22일)
  • 문서번호
    АВПРИ,ф.150,оп.493,д.6,л.207
  • 원소장처
    제정러시아 대외정책문서보관소
  • 대분류
    정치/외교(국제문제)/사회
  • 세부분류
    외교정책/국제관계/사회정책
  • 주제어
    단발령, 전신선
  • 색인어
    친일파, 전신선, 제물포, 원산, 부산
  • 형태사항
    1  , 타이핑  , 러시아어 
№389
발신 : 1895년 12월 19/31일
수신 : 1895년 12월 22일
서울
사본
 
친일파들은 조선인들의 전통적인 머리 장식을 없애려고 오래전부터 작정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대중폭동의 위험을 지적하면서 극구 말렸습니다. 어제 국왕은 땋은 머리를 잘라냈고 궁내 많은 사람들이 사례를 따라야했으며 상황은 극도로 긴장되어 있습니다. 일본인 기사들이 원산에서 부산까지, 그리고 우리 국경까지 전신선과 도로를 건설할 거라고 확언들을 하고 있습니다. 제물포에서 약 천명의 일본병사들이 이송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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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관 베베르의 비밀전문 자료번호 : kifr.d_0004_0210_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