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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新唐書 卷222上·中·下 열전 第147上·中·下 남만

중국정사외국전

찬(贊)하여 말한다. 당(唐)이 북으로 힐리(頡利)를 사로잡고, 서로 고창(高昌)언기(焉耆)를 멸하였으며, 동으로 고구려백제를 깨뜨려서, 병위(兵威)로써 이적(夷狄)을 제압했는데, 이전의 사적에서 찾을 수 없는 일이다. 교주(交州)한(漢)의 고토(故土)이며, 그 바깥의 바닷가 제만(諸蠻)은 지킬만한 넓은 땅이나 견고한 성이 없는 까닭에, 중국(中國)의 군대가 아직 이른 적이 없다. 이 쇠약해짐에 미쳐서, 서원(西原)황동(黃洞)이 이어서 변방의 해가 된 것이 백여 년이나 된다. 그 멸망에 이른 것은 남조(南詔) 때문이다. 『시경(詩經)』에서 말하였다. “은혜가 이 곳 중국에 내리니, 사방이 평안하구나.” 이적(夷狄)을 제하(諸夏)에 우선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색인어
이름
힐리(頡利)
지명
당(唐), 고창(高昌), 언기(焉耆), 고구려, 백제, 교주(交州), 한(漢), , 서원(西原), 황동(黃洞), 남조(南詔)
서명
『시경(詩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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