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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사외국전

왕망이 수복선우(須卜單于)을 세워 흉노와 갈등을 일으켰으나 이 후 왕망이 주살됨

  • 국가
    흉노(匈奴)
호도이시선우 가 즉위한 뒤, [에서] 상으로 내리는 물건을 탐내어 대저거 의 여동생인 당호거차(當戶居次)의 아들 혜독왕(醯櫝王)으로 하여금 함께 [재물을] 봉헌하기 위해 장안으로 가게 하였다. 왕망은 화친후 왕흡에게 대저거 등과 함께 제로새 아래에 이르러 수복당과 만나게 하였다. 이때 군대로 협박하여 장안으로 데려왔다. [다만] 수복당의 어린 아들은 변새 지역에서 탈출하여 흉노로 돌아갔다. 수복당장안에 도착하자 왕망수복선우(須卜單于)로 삼았고, 대군을 출동시켜서 그를 도와 [흉노의 선우로] 세우려 하였다. [그러나] 군대의 징발이 뜻대로 되지 못하였고 흉노 또한 더욱 분노하여 여러 갈래로 북변에 침입하였다. 북변 지역은 이 일로 크게 파괴되었다.
이때 마침 수복당이 병으로 죽었다. 왕망은 서출의 딸인 육록임(陸逯任) 주 001
각주 001)
陸逯任 : 李奇에 따르면 ‘陸逯’은 邑의 이름이다. 王莽은 公主를 ‘任’이라고 고쳐 불렀다. 奢는 본래 侯였는데, 王莽이 딸을 시집보낸 뒤, 그의 작위를 公으로 올렸다고 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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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후안공 의 처로 삼았다. 그래서 [후안공 를] 존중하고 총애하는 바가 매우 두터웠으며 결국에는 군대를 보내어 [선우로] 옹립하려 한 사람이었다.주 002
각주 002)
須卜當을 須卜單于로 삼으려던 계획이 좌절되자 그의 아들 奢를 다시 匈奴 선우로 옹립하려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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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의 [반란] 군대가 왕망을 주살하였고 또한 피살되었다.

  • 각주 001)
    陸逯任 : 李奇에 따르면 ‘陸逯’은 邑의 이름이다. 王莽은 公主를 ‘任’이라고 고쳐 불렀다. 奢는 본래 侯였는데, 王莽이 딸을 시집보낸 뒤, 그의 작위를 公으로 올렸다고 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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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002)
    須卜當을 須卜單于로 삼으려던 계획이 좌절되자 그의 아들 奢를 다시 匈奴 선우로 옹립하려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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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인어
이름
호도이시선우, , , , 왕망, 왕흡, , , 수복당, , 수복당, 수복당, 왕망, 수복선우(須卜單于), 수복당, 왕망, 육록임(陸逯任), , , 왕망, ,
지명
, 장안, 장안, 장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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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망이 수복선우(須卜單于)을 세워 흉노와 갈등을 일으켰으나 이 후 왕망이 주살됨 자료번호 : jo.k_0002_0094_1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