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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가 한나라 사자 곽길(郭吉)을 만난 후 돌려보내지 아니하고 억류함

 
  • 국가흉노(匈奴)
이 무렵 [주001]
각주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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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 武帝 元封 元年(전110) 겨울 시월이었다.

천자가 변경지대를 순시해 삭방에 이르러 [주002]
각주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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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에는 “親至朔方”으로 되어 있다.

18만 기병의 군사를 검열해 절도 있고 [당당한] 무위(武威)를 과시하고 [주003]
각주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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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 武帝가 이때 내린 詔文에서 皇帝가 지시한 내용을 알 수 있다(“朕將巡邊垂, 擇兵振旅, 躬秉武節, 置十二部將軍, 親帥師焉.”). (주639) 참조)

곽길(郭吉)을 시켜 선우에게 [한나라 위세를 은근히] 깨우치게 했다. 곽길 [주004]
각주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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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에는 “郭吉”이 없다.

이 흉노에 도착한 뒤 흉노의 주객(主客) [주005]
각주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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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客 : 匈奴 관직의 명칭으로 漢나라의 典客에 대응한다. 이는 주로 賓客을 접대하는 일을 관장하는 외교 관원으로 추정된다.

이 [한나라의] 사자로 온 취지를 묻자 곽길은 예로써 [몸을] 낮추고 좋은 말로 [주006]
각주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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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에는 “卑體言好”’로 되어 있다.

이야기했다. “제가 선우를 뵙고 제 입으로 직접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우가 곽길을 만나 주니 곽길이 [선우에게] 말하였다. “남월왕의 목이 이미 한나라 수도의 북문에 [주007]
각주 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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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에는 “闕下”로 되어 있다.

걸려 있습니다. 지금 선우께서는 할 수 있다면 나와서 한나라와 한 번 싸워 보십시오. 천자께서 몸소 병사를 거느려 변경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선우께서 [그것을] 못 하겠다고 생각되시면 남쪽을 향해 한나라의 [천자에게] 신하가 되십시오. 어찌 부질없이 멀리 도망쳐 고비 북쪽[幕北]의 춥고 고통스러운 물도 풀도 없는 땅에 숨어 살고 계십니까? 그러시면 안 됩니다.” [주008]
각주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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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에는 “何徒遠走, 亡匿於幕北寒苦無水草之地”가 “何但遠走亡匿於幕北寒苦無水草之地爲”로 되어 있다. 「武帝紀」 元封 元年 겨울 시월의 詔에도 “何但亡匿幕北寒苦之地爲!”로 되어 있으므로 “毋爲也”에서 ‘毋’는 쓸데없이 덧붙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말이 끝나자 선우가 몹시 화를 내고 [곽길을] 만나게 한 주객을 즉시 베어 버리고 [곽길을] 억류해 돌려보내지 않고 북해(北海) [주009]
각주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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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海 : 지금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 이르쿠츠크(Irkutsk)와 브랴야트(Buryatia) 자치공화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바이칼호를 가리킨다. 이 호수는 수심이 1,742m로 세계에서 가장 깊고 면적은 3만 1,500km2, 남북 길이 636km, 최장 너비 79km, 최단 너비 27km이며, 둘레가 2,200km에 이른다. 약 330여 개의 강이 이곳으로 흘러드는데, 밖으로 나가는 수로는 앙가라(Angara) 강 하나뿐이다. 저수량이 2만 2,000km3로 담수호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전 세계 얼지 않는 담수량의 20%, 러시아 전체 담수량의 90%를 차지한다.

로 내쳐 버렸다. [주010]
각주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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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에는 “遷辱之北海上”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선우는 끝내 한나라 변경을 침범하지 않고 병사와 말을 쉬게 하고 [주011]
각주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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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에는 “休養士馬”로 되어 있다.

활쏘기를 수렵을 통해 익히게 하면서 자주 한나라 [주012]
각주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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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書』에는 “數使使好辭甘言求和親”으로 되어 있다.

사신을 보내 좋고 교묘한 말로 화친을 청했다.

 

주 001
漢 武帝 元封 元年(전110) 겨울 시월이었다.
주 002
『漢書』에는 “親至朔方”으로 되어 있다.
주 003
漢 武帝가 이때 내린 詔文에서 皇帝가 지시한 내용을 알 수 있다(“朕將巡邊垂, 擇兵振旅, 躬秉武節, 置十二部將軍, 親帥師焉.”). (주639) 참조)
주 004
『漢書』에는 “郭吉”이 없다.
주 005
主客 : 匈奴 관직의 명칭으로 漢나라의 典客에 대응한다. 이는 주로 賓客을 접대하는 일을 관장하는 외교 관원으로 추정된다.
주 006
『漢書』에는 “卑體言好”’로 되어 있다.
주 007
『漢書』에는 “闕下”로 되어 있다.
주 008
『漢書』에는 “何徒遠走, 亡匿於幕北寒苦無水草之地”가 “何但遠走亡匿於幕北寒苦無水草之地爲”로 되어 있다. 「武帝紀」 元封 元年 겨울 시월의 詔에도 “何但亡匿幕北寒苦之地爲!”로 되어 있으므로 “毋爲也”에서 ‘毋’는 쓸데없이 덧붙은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주 009
北海 : 지금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쪽, 이르쿠츠크(Irkutsk)와 브랴야트(Buryatia) 자치공화국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바이칼호를 가리킨다. 이 호수는 수심이 1,742m로 세계에서 가장 깊고 면적은 3만 1,500km2, 남북 길이 636km, 최장 너비 79km, 최단 너비 27km이며, 둘레가 2,200km에 이른다. 약 330여 개의 강이 이곳으로 흘러드는데, 밖으로 나가는 수로는 앙가라(Angara) 강 하나뿐이다. 저수량이 2만 2,000km3로 담수호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전 세계 얼지 않는 담수량의 20%, 러시아 전체 담수량의 90%를 차지한다.
주 010
『漢書』에는 “遷辱之北海上”으로 되어 있다.
주 011
『漢書』에는 “休養士馬”로 되어 있다.
주 012
『漢書』에는 “數使使好辭甘言求和親”으로 되어 있다.
 
이름
곽길(郭吉) , 곽길 , 곽길 , 곽길 , 곽길 , 곽길 , 곽길
지명
삭방 , 한나라 , 한나라 , 한나라 , 한나라 , 한나라 , 북해(北海) , 한나라 ,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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