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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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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위안부’ 피해 여성을 기억해야만 하는가?

 
 

6. 왜 ‘위안부’ 피해 여성을 기억해야만 하는가?

 


공개적으로 일본정부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며 세상 밖으로 나왔던 많은 ‘위안부’ 피해 여성들이 어떠한 사과도 배상도 받지 못한 채 고령으로 별세하고 있다. 1991년 이후 한국에 234명의 ‘위안부’ 피해 여성들이 생존해 있었으나, 그 분들 가운데 171명은 별세하였고, 2012년 연말에 63명의 생존자가 남아 있었으나, 2013년 현재 56명만이 생존해 있다. 그 밖에 다른 생존 ‘위안부’ 피해 여성들은 그 수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며, 고통과 빈곤 속에서 한때 일본군 ‘위안부’였다는 사실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다. 우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고령의 생존자들에게 남아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다는 것을 한순간도 잊어서는 안 된다.

또 한 가지 우리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이유는 이 제도가 전쟁범죄이자 20세기에 전례 없는 인권 유린사건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전시 성범죄는 여전히 자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되풀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역사적 비극의 재현을 막기 위해서는 여성을 상대로 전시에 저질러졌던 일본군 ‘위안부’ 제도와 같은 국가 주도의 범죄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동아시아 국가들 간의 화해와 협력은 일본이 겸손하게 자신의 잘못된 과거를 인정할 때만 가능하다. 일본은 이를 위해서 진정성 있고 정직하게 자신의 과거를 대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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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와 평화소녀 조각상

2011년 12월 14일에 수요집회 1000번째 모임을 기리며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 평화소녀 조각상을 세웠다. 평화소녀 조각상은 한국의 전통적인 여성 복장으로 어깨에는 작은 새 한 마리를 얹고 작은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소녀 옆의 빈 의자는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역사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람들이 그 의자에 앉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착취당한 인권과 존엄을 되찾기 위한 투쟁정신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이날 국외 9개국 44개의 도시에서 ‘위안부’ 여성 후원 단체들이 기념행사를 열었다.
‘위안부’ 피해 여성들이 고령으로 인해 계속 별세하고 있지만, 일본의 공식적인 인정과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기 위한 수요시위는 매주 수요일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2013년 12월 25일에는 1,106회의 집회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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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위안부’ 피해 여성 추모비

최근 미국에서는 ‘위안부’ 피해 여성들을 위한 추모비가 세워지고 있다. 하나는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그렌데일시에 미국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제121호 채택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평화소녀상이고, 다른 하나는 2013년 3월에 미국 뉴저지 주 베겐 카운티에 세워진 기념석이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및 뉴욕 시에서도 ‘위안부’ 피해 여성들을 위한 추모비 건립이 진행 중에 있으나, 일본정부가 외교 사절 및 일본계 기업인을 이용해 미국의 시 공직자와 정치인들을 상대로 압력을 행사하면서 기념물 건립을 방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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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특별보고관 게이 J. 맥두걸(Gay J. McDougall)의 보고

유엔 인권소위원회 특별보고관 게이 J. 맥두걸은 보고서에서 “일본정부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위안부’ 제도를 만들어 20만 명 이상의 소녀와 여성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성노예화하였다. 지금 일본은 생존 중인 가해자들의 신원을 밝히고 기소하여 범죄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질 것인가, 아니면 국제 조약의 준수사항을 어기고 국제법을 위반하며 책임 회피를 계속해서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할 기로에 서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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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국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제121호 채택 이후, 일본정부에 대해 고조되는 국제 압력

199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와 2007년 7월 30일 미국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시작으로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결의안의 채택이 급속히 증가하였다. 유엔인권위원회는 2001년, 2005년에 이어 2008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일본정부가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적절한 보상을 할 것을 권고하였다. 미국 일리노이, 뉴욕, 뉴저지 주의 입법부 또한 2013년에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일본에서도 교토시, 다카라즈카시, 시마네현을 포함한 41개의 지방의회에서 위안부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2007~2013년까지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필리핀, 대만, 유럽연합(EU), 일본과 미국에서 55개 ‘위안부’결의안이 통과되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한국정부와 이 문제에 관한 논의조차 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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