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내용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검색
  • 디렉토리 검색
  • 작성·발신·수신일
    ~
근대한국외교문서

내지여행권 조항에 관한 高宗과 Foote의 대화

후속 조치 및 비준
  • 발신자
    尹致昊
  • 발송일
    1884년 4월 24일(음)(高宗二十一年三月二十九日)
  • 출전
    『윤치호』 1, p. 60.
是日午後一點鍾 上引見美使于後苑便殿 辟坐[sic]右而賜座 有件下詢事如左 其一 英使巴氏 今到濟浦 入闉在邇 或云若我政府請改定條約內一二件 則英使有可從之意云云 卿以爲此事可成乎 美使對曰 何件是聖意所欲改定耶 上曰 旅行護照一件尤緊此是十餘日前 余之奏達事也 美使對曰 英使初定條約之時 外臣 曾勸貴政府能不讓此權 故以此言于美政府矣 美政府大加褒賞于外臣 以外臣之能勸此事于貴政府也 豈料那時 執事懦弱 竟讓此權利于彼 實無任恨歎 而凡一有所得 固執不讓利自己之事 英國素習也 如貴國欲改此件 必須巨大勞力 而猶恐彼不從也當英使之定約也 勿讓此權理之事 非啻美使之所勸 余之幾十次奏達事 而因爲諸狐所欺 竟被奪此權于彼 日前余奏此事之大失措 上似有採納之意 今日此敎 其來有原 然而事已遲矣 後悔 何及 竟容那時執事外務官人 罪當罰 而反見幸寵 爲萬民可歎

색인어
지명
濟浦
오류접수

본 사이트 자료 중 잘못된 정보를 발견하였거나 사용 중 불편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알려주세요. 처리 현황은 오류게시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는 삭제하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내지여행권 조항에 관한 高宗과 Foote의 대화 자료번호 : gk.d_0007_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