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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한국외교문서

도해관(渡海官) 파견을 표명한 趙寧夏 서한

제1부 교린관계의 변형과 서계문제
  • 발신자
    森山茂
  • 수신자
    寺島宗則
  • 발송일
    1874년 10월 25일(1874년 10월 25일)
  • 출전
    『日外』 7, 문서번호 218, 부속서 1, p. 409.
森山桐陰足下

卽惟孟秋起居淸迪敝邦與貴國交隣修好今三百年信書朅來禮數無愆天下萬國咸知其誼契之篤矣粤自戊辰辛未書契格式有違前規年例米布不爲領受轉輾疑眩莫究故由朝廷擬欲差官渡海布此誠慤査勘源委而爲此先遣按廉採察萊釜覈得訓噵與通事輩壅蔽疑亂之狀方行拿戮際接按廉帶官太凡谷等回報則以爲面奉雅敎書契新式務從便宜蒙示官職表等各件冊子始知貴國善隣之誼禀出悃愊誠兩國之福而疑阻之餘事貴審愼變通之初約宜妥當朝廷方將差官委送玆先回發帶官耑致封圅幸垂收照將此情款轉告于貴朝廷修舊講新之方深望指日亟圖劃賜覆音肅此不備

朝鮮 趙寗夏 (畫押)

색인어
이름
森山桐陰, 太凡谷, 趙寗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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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관(渡海官) 파견을 표명한 趙寧夏 서한 자료번호 : gk.d_0005_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