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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계사가 홍토수와 석을수의 원류 문제로 청국 관원에게 서신

 
  • 발신자李重夏
  • 수신자淸國官員
  • 발송일1887년 5월 18일(음)
□ [1887년] 5월 18일 회령에서 청국 관원에게 조회
 ○ 조회하는 일입니다. 이번 도문강 경계를 복감(覆勘)하면서 한 달 동안 두루 수원(水源)을 살피고 세밀하게 무산부부터 서쪽을 헤아려서 물길을 따라 백두산[長白山] 장산령(長山嶺) 서쪽가인 홍토수와 석을수가 합류되는 곳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조사하고 정정하여 모두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정하지 못한 것은 오직 합류처 위의 두 강인 홍토수와 석을수의 원류입니다.
 폐직은 백두산에서 홍토수에 이르는 사이에 경계를 세워서 정하자고 하였고 귀국처는 소백산에서 석을수에 이르는 사이에 경계를 세워서 정하자고 하였습니다. 누차 서로 의논하였으나 아직 협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종합해 보건대 강역의 경계는 이미 다 고찰하여 결정되었습니다. 다만 이 양원소류(兩源小流) [주431]
편자주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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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토수, 석을수의 원류를 말한다.

의 분별은 비록 서로 관계된 것이 깊은 산 속 몇 리에 불과한 것입니다만, 그러나 가만히 생각하건대 대국이나 소국이나 강토에 대한 사무는 모두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청컨대 함께 측량한 리수(里數)를 대조하고 지도를 총서에 보내고 삼가 주청하여 성지(聖旨)에 따라 헤아리고 결정하여 경계를 세울 곳을 정하는 것이 사리에 공정하고 합당할 것입니다. 응당 글을 갖추어 조회합니다. 이에 조회하오니 잘 살펴주시기를 귀국처에 번거롭게 청합니다. 조복(照覆)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이에 조회합니다.

 
주 431
홍토수, 석을수의 원류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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