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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계사등록

원세개[袁大人] 앞으로 서울에 급히 올라간 공문은 진영(秦煐)이 보낸 것임을 안무영에 보고

  • 수신자
    按撫營
  • 발송일
    1885년 11월 20일(음)(乙酉十一月二十日)
□ 첩보(牒報)주 584
편자주 584)
서면으로 상관에게 보고(報告)함, 또는 그 보고(報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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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

 서울에 머무는 원세개주 585
편자주 585)
위안스카이(1859~1916). 청국의 군인 정치가로 당시 조선의 내정과 외교를 간섭하였다. 1894년 청일전쟁에 패한 후, 천진(天津) 부근에서 서양식 군대를 훈련시켜 북양군벌(北洋軍閥)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의화단(義和團)의 난을 진압했으며 1911년 신해혁명이 일어나는 것을 기회로 정권을 잡아서 황제를 퇴위시키고 대총통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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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袁大人 : 袁世凱)에게주 586
편자주 586)
허(許) : ~에게, ~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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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공문 1건은 곧 본부(本府)에 와서 머무르는 진독리(秦督理 : 진영(秦煐))가 보낸 것입니다. 즉시 영문(營門)에 전하여 그것을 급히 보내도록 하였는바 같은 공문(公文)을 이에 기발(騎撥)주 587
편자주 587)
조선 시대에 변방의 긴급한 군사 정보를 전송하던 파발 제도. 주로 북쪽과의 긴밀한 통신을 위하여 모화관의 경영참에서 의주 소관참까지 41참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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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올리므로 곧바로 급히 올려 보내는 것이라고 하였음.주 588
편자주 588)
地爲只爲 : 일것 기암, 일것 ~ 하도록, 이라고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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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유년(乙酉年 : 1885년, 고종 22) 11월 20일 진시(辰時)에 안무영[按營]에 보고하다.
 제(題)

  • 편자주 584)
    서면으로 상관에게 보고(報告)함, 또는 그 보고(報告)이다.바로가기
  • 편자주 585)
    위안스카이(1859~1916). 청국의 군인 정치가로 당시 조선의 내정과 외교를 간섭하였다. 1894년 청일전쟁에 패한 후, 천진(天津) 부근에서 서양식 군대를 훈련시켜 북양군벌(北洋軍閥)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의화단(義和團)의 난을 진압했으며 1911년 신해혁명이 일어나는 것을 기회로 정권을 잡아서 황제를 퇴위시키고 대총통에 올랐다.바로가기
  • 편자주 586)
    허(許) : ~에게, ~쯤에바로가기
  • 편자주 587)
    조선 시대에 변방의 긴급한 군사 정보를 전송하던 파발 제도. 주로 북쪽과의 긴밀한 통신을 위하여 모화관의 경영참에서 의주 소관참까지 41참을 두었다.바로가기
  • 편자주 588)
    地爲只爲 : 일것 기암, 일것 ~ 하도록, 이라고 하였음.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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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개[袁大人] 앞으로 서울에 급히 올라간 공문은 진영(秦煐)이 보낸 것임을 안무영에 보고 자료번호 : gd.k_0001_0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