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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계사등록

청국 감계위원(勘界委員) 등이 강변(江邊)에 도착하여 접대했음을 감계사에 보고

  • 수신자
    勘界使
  • 발송일
    1885년 9월 26일(음)(乙酉九月二十六日)
□ 치보(馳報)하는 일
 당일 신시(申時)에 대국의 감계위원(勘界委員) 덕옥(德玉)과 가원계(賈元桂) 일행이 강변(江邊)에 도착하였기에, 좌수(座首)주 219
편자주 219)
조선시대 지방의 주부군현(州府郡縣)에 두었던 향청(鄕廳)의 책임자를 말한다. 지방관아의 육방(六房) 중에서 이방(吏房)과 병방(兵房)을 맡아보기도 했으며 대한제국기에는 향장(鄕長)이라고 개칭하였다. 아관(亞官)이나 수향(首鄕)이라고도 호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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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섭(崔志涉)·병방군관(兵房軍官) 김태진(金兌晋)·통사 김여진(金呂辰) 등에게 악대(樂隊)를 이끌고 강변에서 영접하도록 하였습니다. 부사 또한 성 밖에 나와서 이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유시(酉時) 경에 감계위원 이하 17명, 말 10필이 동문을 통하여 접관소(接館所)에 들어왔으며 부사(府使)가 나가서 접견하였습니다. 잠자리와 음식대접에 있어서 정성스럽고 후덕하게[款厚]한 연유를 급히 보고합니다.
 을유(1885년, 고종 22) 9월 26일 유시(酉時) 안영(按營) 감계사에 보고함.

  • 편자주 219)
    조선시대 지방의 주부군현(州府郡縣)에 두었던 향청(鄕廳)의 책임자를 말한다. 지방관아의 육방(六房) 중에서 이방(吏房)과 병방(兵房)을 맡아보기도 했으며 대한제국기에는 향장(鄕長)이라고 개칭하였다. 아관(亞官)이나 수향(首鄕)이라고도 호칭하였다.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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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 감계위원(勘界委員) 등이 강변(江邊)에 도착하여 접대했음을 감계사에 보고 자료번호 : gd.k_0001_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