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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계사등록

청국 관원과 이중하의 논쟁이 매듭지어지지 못한 채로 회의를 마침

  • 발송일
    1887년 4월 10일(윤)(丁亥閏四月十日)
 初十日
 方員從容以一紙示之, 其大意蓋云, 今貴府使, 以紅土山定界, 秦督理之意, 一直在西豆水, 終不少回矣, 且總署公文中, 有洪丹河建川溝之論, 今不可以碑堆爲據, 而貴府使一直以紅土山水說去, 豈有妥定之日耶, 今日不決, 將有欽差之來, 是誠貴國之所望, 而弟等之幸也, 又安知反不如今日乎, 弟有心曲之言, 不縮韓地, 全保長坡之民, 須覓得紅土西南一派水最長者, 則我等雖以三池爲界, 而善稟於大憲, 長坡居民百餘戶屋宇墳墓, 可知其年久, 請旨寬恩特恤, 則我大皇帝一視之仁, 必無不許之理, 未知貴意如何, 我曰, 貴局處曲念我民, 誠爲感謝, 而圖們江自有其限, 豈可縮定於其內乎, 彼曰, 非縮地, 乃增地, 我曰, 此自有古圖誌, 弊주 212
교감주 212)
敝의 오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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邦豈欲占分外一步耶, 彼曰, 一步之不可縮, 我等亦然矣, 弟以心曲言之, 而貴意欲執成見, 始有欽差之來決矣, 頗快快주 213
교감주 213)
『감계담초(勘界談草)』에 의하면, ‘快快’는 ‘怏怏’의 착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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而罷.

  • 교감주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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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감주 213)
    『감계담초(勘界談草)』에 의하면, ‘快快’는 ‘怏怏’의 착오이다.바로가기

색인어
지명
紅土山, 西豆水, 洪丹河, 紅土山水, 長坡, 紅土, 長坡, 圖們江
관서
總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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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 관원과 이중하의 논쟁이 매듭지어지지 못한 채로 회의를 마침 자료번호 : gd.d_0002_0570